고1영어 오디오북, 교과서 시사(한상호), mp3 다운로드, Special Lesson 1, 본문 및 해석,  Helping Others

Special Lesson 1. Helping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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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Volunteering Abroad Changed My Life (by Susan Shain)

해외 자원봉사가 나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나 ( Susan Shane)

I was about to board a plane, and I was scared.

비행기에 오르려고 하는데, 겁이 났다.

 

Not because I was afraid of flying, but because I was afraid of what awaited me at my destination.

비행기 타는 것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내가 가는 목적지에서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두려워서였다.

 

"I could turn around now," I said to myself.

지금이라도 돌아갈 있어라고 나는 혼잣말을 했다.

 

"I could just go back to my part-time job and have a nice quiet summer."

시간제 일자리로 돌아가서 여름을 조용하고 멋지게 보낼 있다고.’

 

The year was 2005.

그때가 2005년이었다.

 

The plane's destination? Tanzania.

비행기의 목적지는? 탄자니아이다.

 

I'd never traveled anywhere so different before, and I had no idea what to expect.

전에는 이렇게 완전히 다른 곳을 여행해 적이 없었기에, 무엇을 예상해야 할지 전혀 알지 못했다.

 

That scared me.

그것이 나를 두렵게 했다.

 

But I had never been one to turn away from adventure, so when the rest of my group started boarding, I did, too.

그러나 나는 이제껏 모험을 피해 도망치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래서 남은 일행이 탑승하기 시작하자, 나도 탑승했다.

 

Little did I know that the next six weeks would change my life forever.

앞으로의 6주가 인생을 영원히 바꿔놓을 것을 나는 거의 알지 못했다.

 

What Volunteering in Tanzania Was Like

탄자니아에서의 봉사활동은 어떠했나

 

I traveled to Tanzania as part of a university program the summer after my freshman year.

나는 1학년을 마치고 여름방학 동안 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탄자니아를 여행하게 되었다.

 

We spent several weeks volunteering at a community center and an orphanage.

우리는 주민 센터와 고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주간을 보냈다.

 

Though we did many other exciting things like going on safari and climbing Mt. Kilimanjaro, it was our volunteering time that stuck with me.

사파리 여행과 킬리만자로 등반처럼 다른 신나는 활동들도 많이 했지만, 나에게 닿은 것은 봉사활동 시간이었다.

 

Volunteering allowed me to truly connect with the people in Tanzania.

봉사활동을 통해서 나는 탄자니아 사람들과 진정으로 연결될 있었다.

 

If I had not volunteered, I would never have got an inside look at their way of life.

봉사활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탄자니아 사람들의 삶의 내면을 들여다보지 못했을 것이다.

 

By volunteering, I became part of the lives of local families sharing meals, playing with their kids, and visiting their homes.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나는 식사를 함께하고 아이들과 함께 놀며 그들의 가정을 방문하는 현지인 가족들의 삶의 일부가 되었다.

 

These experiences were eye-opening, educational, and inspiring:

이러한 경험들은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놀라웠고 교육적이었으며 고무적이었다.

 

- eye-opening to see how few possessions they had, yet how much love and personal strength they had

- 소유물이 매우 적었지만, 그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과 개인적인 강인함이 있는지 보는 것이 놀라웠다.

 

- educational to experience their culture: I learned to cook ugali, milk a cow, and wear a kanga

- 그들의 문화를 경험하는 , ugali 요리하고 소의 젖을 짜고 kanga 입는 법을 배우는 것이 교육적이었다.

 

- inspiring to witness their close family ties and endless positivity

- 그들의 친밀한 가족 관계와 무한한 긍정성을 목격하는 것이 고무적이었다.

 

Volunteering abroad taught me so much about the world and about myself.

해외 봉사활동은 나에게 세상과 자신에 대해 아주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다.

 

I grew more in those few weeks than I did my entire first year of college.

대학 1학년을 틀은 기간보다 동안 나는 많이 성장했다.

 

How Volunteering Abroad Changed Me

해외 봉사활동이 나를 어떻게 변화 시켰나

 

These are what volunteering gave me:

이것이 내가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것들이다:

 

Gratitude for what I have

내가 가진 것들에 대한 감사

 

When I returned home, I literally hugged my toilet, and I cried during my first hot shower.

집으로 돌아왔을 나는 그대로 화장실 변기를 끌어안았고, 처음으로 따뜻한 목욕을 하면서 울음을 터트렸다.

 

I didn't have these things in Tanzania.

탄자니아에서는 이런 것들을 가져보지 못했다.

 

To this day, I sometimes say a silent "Thank you" as I turn on the tap to get a drink of water.

나는 지금까지도 물을 마시기 위해 수도꼭지를 때면 이따금 조용히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

 

Volunteering gave me deep gratitude for the comforts and opportunities I used to take for granted.

봉사활동을 통해 나는 이전에는 당연하게 여겼던 안락함과 기회에 대해 깊은 감사를 느끼게 되었다.

 

Appreciation for new cultures

새로운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

 

The local people are welcoming, strong, and overwhelmingly positive.

현지인들은 사람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강인하며 매우 긍정적이다.

 

Their language, clothing, and culture are beautiful.

그들의 언어, 옷가지, 그리고 문화는 아름답다.

 

Growing up in rural New York State, I had never before experienced people so different from me.

뉴욕 주의 시골에서 자란 나는 이전에는 나와는 전혀 다른 사람들을 경험 해보지 못했다.

 

During my time in Tanzania, I learned to appreciate those differences.

탄자니아에 있는 동안 나는 그런 차이점들을 이해하게 되었다.

 

Volunteering abroad taught me the beauty of diversity.

해외 봉사활동은 나에게 다양성의 아름다움을 가르쳐주었다.

 

Hunger for exploration

탐험에 대한 갈망

 

Though I was happy to return home, I was confident it would not be my last adventure.

나는 귀국해서 기뻤지만, 그것이 나의 마지막 모험이 되지는 않을 거라는 확신했다.

 

I knew I wanted to continue exploring, meeting people from different backgrounds, trying new foods, and discovering unique landscapes.

나는 내가 배경이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음식들을 먹어 보며, 독특한 풍경을 발견하면서 탐험을 계속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았다.

 

It made me a travel addict.

그것이 나를 여행 중독자로 만들었다.

 

Commitment to helping people

사람들을 돕겠다는 다짐

 

I will be honest:

솔직히 말하겠다:

 

Volunteering feels good.

봉사활동을 하면 기분이 좋다.

 

Giving back to others and seeing the smiles on their faces is a feeling unmatched by anything else.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그들의 얼굴에서 미소를 보면 어떤 것에 견줄 없는 감정을 느낀다.

 

After experiencing this in Tanzania, I decided to help people wherever and whenever I could for them and for myself.

탄자니아에서 이것을 경험하고 나서, 나는 내가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그들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사람들을 돕기로 마음먹었다.

 

It is something I try to do every day.

이것은 내가 매일같이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It has now been 10 years since I traveled to Tanzania, and these principles still guide me.

탄자니아를 여행한 이제 10년이 지났고, 이러한 원칙들은 여전히 나를 인도하고 있다.

 

I graduated from college in 2008, and ever since, I have been working and traveling around the world.

2008 대학을 졸업하고, 이후로 나는 일을 하며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I have volunteered everywhere from Korea to France to Nicaragua to North Carolina.

한국, 프랑스, 나카라과, 그리고 노스캐롤라이나에 이르기까지 세계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I practice gratitude daily and am always trying to meet new people and learn about different ways of life.

나는 매일 감사를 실천하고 항상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삶의 다양한 방식을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Sometimes I wonder what my life would be like if I had not got on that plane to East Africa.

가끔은 내가 동아프리카로 가는 비행기에 올라타지 않았더라면 인생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Would I have ever tasted ugali, danced with the Masai, or bathed an elephant?

내가 ugali 맛보기나 했을까, 마사이족과 함께 춤을 춰보기나 했을까, 아니면 코끼리를 목욕시켜보기나 했을까?

 

Would I be the person I am today?

지금의 내가 있었을까?

 

I will never know the answers to these questions.

나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영원히 알지 못할 것이다.

 

But I do know I will be forever grateful I got on that plane.

그러나 내가 비행기에 올라탔던 것은 영원히 감사할 것임을 나는 알고 있다.

 

Volunteering abroad led me to the life I have today which I wouldn't change for anything.

해외 봉사활동은 내게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현재의 삶으로 나를 이끌었다.

 

ADDITIONAL READING

 

The Secret to Happiness

행복의 비밀

 

There is a Chinese saying that goes:

중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If you want happiness for an hour, take a nap. If you want happiness for a day, go fishing. If you want happiness for a year, inherit a fortune. If you want happiness for the rest of your life, help somebody."

시간 동안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낮잠을 자라. 하루 동안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낚시를 가라. 1 동안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큰돈을 상속받아라. 남은 인생 동안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남을 도와라.’

 

For centuries, the greatest thinkers have suggested the same thing: Happiness is found in helping others.

세기 동안 위대한 사상가들은 똑같은 것을 추천했다. , 행복은 다른 사람들을 돕는 데서 찾을 있다고.

 

And so we learn early: It is better to give than to receive.

그래서 우리는 일찍이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좋다고 배운다.

 

But is there a deeper truth behind this statement?

그런데 말에는 심오한 진리가 있는 것일까?

 

The answer is yes.

정답은 그렇다이다.

 

Scientific research provides convincing data to support the evidence that giving is a powerful path to lasting happiness.

과학적 연구가 주는 것이 영원한 행복으로 가는 강력한 길이라는 증거를 뒷받침하는 설득력 있는 자료들은 제공한다.

 

Researchers have found that the areas in our brains that feel pleasure become activated when we give meaning that besides doing good, donating our money or time actually makes us feel good.

연구진은 우리가 베풀 우리의 뇌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영역이 활성화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선행을 하는 외에도 돈이나 시간을 기부하는 것이 실제로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This feeling is similar to a "runner's high," a term created for that feel-good sensation that rushes through your body after a run.

이런 기분은 달리기를 온몸에 흐르는 기분 좋은 느낌을 지칭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인 운동자 고양감(운동 후에 느끼는 행복감)’ 유사하다.

 

They use the term "helper's high" to describe what happens to your body and your brain when you are kind to another person or give to them in some way.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거나 어떤 식으로든 나누어줬을 몸과 뇌에서 일어나는 것을 묘사하기 위해 봉사자 고양감(봉사 후에 느끼는 행복감)’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Helping others may just be the secret to living a life that is not only happier but also healthier, wealthier, more productive, and meaningful.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행복할 아니라 건강하고 풍요로우며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비결일 있다.

Posted by 최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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