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영어 YBM 시사 박준언 9과 본문 해석 음원 mp3
Great Help with a Beautiful Mind
Who are the people who change the world? Do you think you are too young to be one of these people? In the following stories you will meet three teenagers who used their ideas to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A Robotic Hand from a Helpful Mind (Easton Lachappelle)
One day, when I was fourteen, I came across a little girl at a science fair. She had a robotic hand that could only open and close. I was surprised that the hand had cost her 80,000 dollars! ‘I wish she had a better robotic hand,’ I thought to myself. With that, I started to make a much cheaper and better robotic hand.
After many failures, finally, by using 3D printing technology, I was able to make a useful robotic hand for the price of only 300 dollars. I decided to share the designs and software for my 3D robotic hand with others for free. Maybe someone can take what I have done and do something useful with it. No one person can change the world, but we can build a better world by working together.
Headbands for Girls' Education (Mary Grace Henry)
'Why can't many girls in Africa go to school as I can? I wish they could go to school, too.' I had this thought when I was twelve. I realized that their families couldn't afford it. I wondered if I could do something for those girls. Then I had an idea. For my birthday, I asked my parents to buy me a sewing machine. They bought me one, and I learned how to make headbands for myself. I created ten headbands and sold them at my school. Soon, I raised enough money to send one girl in Africa to school. I couldn't stop there.
I started a business to help girls in Africa who couldn't go to school. Thanks to the success of my business, I can pay the school fees for many poor girls in countries like Kenya and Uganda to go to school. I also pay for their textbooks, uniforms, and pencils.
Isn't it amazing? My advice to you is to just do something. When you see a need, act. Start small, taking little steps. Your warm heart can change lives.
Useless Corn Cobs as Useful Water Filters (Lalita Prasida)
As a young girl living in the countryside in India, I often found that the water around us was seriously polluted. I wondered how I could solve this problem. Then I hit on the idea to use corn cobs. Useless corn cobs were everywhere in my village. I thought that the small holes in the corn cobs could filter dirty matter out of the polluted water.
One day, I picked up some dried cobs along the road, washed them, and placed them in a bowl of dirty water. After a while, I checked the water, and it looked much clearer. Then, using corn cobs that I had collected from farmers, I built a filtering system. My system removed 70 to 80 percent of the dirty matter from the water. I hope my filtering system can clean up all the lakes not only in my village but also in other areas.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위대한 도움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여러분은 너무 어려서 이런 사람들 중 하나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나요? 다음 이야기들에서 여러분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사용한 세 명의 십 대들을 만날 겁니다.
도우려는 마음에서 만들어진 로봇 손
내가 열네 살이었을 때, 어느 날 한 과학 박람회에서 나는 어린 소녀를 우연히 만났다. 그녀는 단지 펴고 오므릴 수만 있는 로봇 손을 착용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가 그 손에 8만 달러를 지불했다는 데 놀랐다! ‘나는 그녀가 더 나은 로봇 손을 가지고 있다면 좋겠어.’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그러고는 나는 훨씬 더 저렴하고 더 나은 로봇 손을 만들기 시작했다.
많은 실패 후에 마침내 나는 3D 프린트 기술을 사용해서 단 300달러짜리의 유용한 로봇 손을 만들 수 있었다. 나는 내 3D 로봇 손의 디자인과 소프트웨어를 다른 사람들과 무료로 공유하기로 결심했다. 아마도 누군가는 내가 해낸 것을 가져가 그것으로 유용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도 혼자서는 세상을 바꿀 수 없지만, 우리는 함께 일함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소녀들의 교육을 위한 머리띠
‘아프리카의 많은 소녀들은 왜 나처럼 학교에 갈 수 없을까? 그들도 학교에 갈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나는 열두 살 때 이렇게 생각했다. 나는 그들의 가족이 그럴 만한 금전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그 소녀들을 위해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그때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나는 내 생일에 부모님께 재봉틀을 하나 사 달라고 부탁했다. 그들은 내게 재봉틀을 하나 사 주셨고, 나는 머리띠를 만드는 방법을 혼자서 배웠다. 나는 머리띠 열 개를 만들어 학교에서 그것들을 팔았다. 곧 나는 아프리카에 있는 한 소녀를 학교에 보낼 충분한 돈을 모았다. 나는 거기서 멈출 수 없었다.
나는 학교에 갈 수 없는 아프리카의 소녀들을 돕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 내 사업의 성공 덕분에 나는 케냐와 우간다 같은 나라에 있는 많은 가난한 소녀들이 학교에 가기 위한 수업료를 지불할 수 있다. 나는 또한 그들의 교과서와 교복, 연필을 위한 비용도 지불한다.
놀랍지 않은가? 여러분께 드리는 내 충고는 그냥 무언가 하라는 것이다. 필요성이 보일 때 행동하라. 작은 단계를 밟아가면서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 당신의 따뜻한 마음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유용한 물 여과 장치로 쓰인 쓸모없는 옥수수 속대
인도의 시골에 살고 있던 어린 소녀로서 나는 종종 우리 주변에 있는 물이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이 문제를 내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그때 옥수수 속대를 사용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쓸모없는 옥수수 속대는 우리 마을 어디에나 있었다. 나는 옥수수 속대의 작은 구멍들이 오염된 물속에서 더러운 물질을 걸러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어느 날, 나는 길을 따라 가면서 마른 옥수수 속대 몇 개를 주워서 그것들을 씻어 더러운 물이 담긴 그릇에 넣었다. 잠시 후에 나는 그 물을 확인했는데 훨씬 더 맑게 보였다. 그러고 나서 나는 농부들로부터 모은 옥수수 속대를 이용하여 여과 장치를 만들었다. 내가 만든 장치는 물속에서 70~80 퍼센트의 더러운 물질을 제거했다. 나는 내 여과 장치가 우리 마을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있는 모든 호수를 깨끗하게 해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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