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수능특강, 유형편 글의 순서, 본문, 지문, 15강 보면서, mp3
1. The computer has, to a considerable extent, solved the problem of acquiring, preserving, and retrieving information.
컴퓨터는 정보를 획득하고, 보존하고, 추출하는 문제를상당한 정도로 해결했다.
2. Data can be stored in effectively unlimited quantities and in manageable form.
데이터는 사실상 무한량으로, 그리고 다루기 쉬운 형태로 저장될 수 있다.
3. The computer makes available a range of data unattainable in the age of books.
컴퓨터는 책의 시대에는 얻을 수 없는 다양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
4. It packages it effectively; style is no longer needed to make it accessible, nor is memorization. 그것(컴퓨터)은 그것(데이터)을 효과적으로 짜임새 있게 담는데, 그것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한 양식은 더는 필요하지 않 으며 암기도 또한 필요하지 않다.
5. In dealing with a single decision separated from its context, the computer supplies tools unimaginable even a decade ago.
맥락과 분리된 단 한 가지 결정을 처리할 때 컴퓨터는10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도구들을 제공한다.
6. But it also diminishes perspective.
하지만 그것은 또한 전체적으로 올바르게 보는 능력(조망하는 능력)을 감소시킨다.
7. Because information is so accessible and communication instantaneous, there is a diminution of focus on its significance, or even on the definition of what is significant.
정보에 매우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의사소통이 즉각적이기 때문에, 그것의 중요성이나 심지어 무엇이 중요한지의 정의에 관한 관 심 집중이 감소한다.
8. This dynamic may encourage policymakers to wait for an issue to arise rather than anticipate it, and to regard moments of decision as a series of isolated events rather than part of a historical continuum.
이런 역학은 정책 입안자들이 쟁점을 예상하기보다는 발생하기를 기다리게 하고, 결정의 순간을 역사적인 연속체의 일부라기보 다는 일련의 고립되어 일어나는 일로간주하게 한다.
9. When this happens, manipulation of information replaces reflection as the principal policy tool.
이런 일이 일어나면, 정보 조작이 주요한 정책 도구로서의 숙고를 대체한다.
10. ➡ Although the computer is clearly competent at handling information in a decontextualized way, it
interferes with our making comprehensive judgments related to the broader context, as can be seen in policymaking processes.
컴퓨터는 탈맥락화된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데 있어서 능숙한 것이 분명하지만, 정책 결정 과정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더 광범위한 맥락과 관련된 우리의 종합적인 판단은 방해한다.
*retrieve (정보를) 추출하다 **diminution 감소
1. Modern theories have applied and extended early principles to understand people’s behavior when
people have the opportunity to interact with others while concealing their personal identity and remaining anonymous.
현대의 이론은 개인의 정체성을 숨기고 신원 불명으로 남아 있으면서 다른 사람들과 상호 작용을 할 기회가 있을 때의 사람들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초창기 원리를 적용하고 확대했다.
2. The term deindividuation was coined by Leon Festinger and colleagues in the 1950s to describe situations in which people cannot be individuated or isolated from others.
‘몰개성화’라는 용어는 사람들이 개별화될 수 없는 혹은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없는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Leon Festinger와 동료들에 의해 1950년대에 만들어졌다.
3. According to Festinger and colleagues, being deindividuated brings about a loss of individuality. Festinger와 Festinger와 동료들에 의하면 몰개성화되는 것은 개성의 상실을 야기한다.
4. They proposed that being deindividuated reduces normal constraints on behavior and people can do things they normally would not do because they are not directly accountable for their actions.
그들이 제시한 것은, 몰개성화되는 것은 행동에 대한 일반적인 통제를 약하게 하고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직접적으로 책임이 없기 때문에 보통 때는 하지 않을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5. They are, in a sense, liberated to do what they like.
어느 면에서 그 사람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도록 해방된 셈이다.
6. Festinger and colleagues found support for this idea by demonstrating that participants who were engaged in a group discussion about their parents, while being dressed alike in a dimly lit room, were
more likely to make negative comments about their parents than were participants in a control condition.
Festinger와 동료들은 자신들의 부모에 대한 집단 토의에 참여한 참가자가 어둑하게 불이 켜진 방에서 비슷한 옷을 입었을 때 통제조건에 있는 참가자들보다 자신의 부모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할 가능성이 더 많았다는 것을 보여 줌으로써 이 생각에 대한 증거를 찾았다.
7. In other words, the deindividuated situation allowed participants to express views that they would normally keep to themselves.
다시 말해, 몰개성화된 상황 때문에 참가자들은 보통의 경우라면 마음속에 담아 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었다.
8. ➡ In describing people’s behavior, Festinger and colleagues claimed that the individual’s immersion in a
crowd or group results in a loss of self-identity; consequently, this loss is more likely to encourage people to produce unrestrained social behaviors.
사람들의 행동을 설명하면서, Festinger와 동료들은 군중이나 집단에서 개인의 묻힘은 자아 정체성을 잃게 하고,
그 결과, 이러한 상실이 사람들이 억제되지 않은 사회적 행동을 하는 것을 부추길 가능성이 더 많다고 주장했다.
*anonymous 신원 불명의
1. Suppose you were participating in an experiment using a new saliva test to detect an enzyme deficiency that predicted pancreatic disease in later life.
여러분이 앞으로 살아갈 기간의 췌장 질환을 예측하는 효소 결핍을 발견하기 위해 새로운 타액 검사를 사용하는 실험에 참여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2. How much would you believe in the accuracy of the new test?
여러분은 새로운 검사의 정확성을 얼마나 신뢰하겠는가?
3. According to a study done by Peter Ditto and David Lopez on Kent State University students, that would depend on whether the test identified you as possessing the worrisome deficiency.
Kent 주립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Peter Ditto와 David Lopez가 행한 연구에 따르면, 그것은 그 검사가 여러분을 그 걱정스러운 (효소) 결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식별하느냐에 좌우될 것이다.
4. Like the majority of those students, you would likely downgrade the accuracy of the test if it informed you that pancreas problems were in your future.
대다수의 그 학생들처럼, 만약 그 검사가 여러분에게 미래에 췌장 문제가 생긴다고 알려 준다면, 여러분은 아마도 그것의 정확성을 낮게 평가할 것이다.
5. A second study showed how you might go about it.
두 번째 연구는 여러분이 그것을 과연 어떻게 다루게 될지를 보여 주었다.
6. Ditto and Lopez asked subjects if there were any irregularities in their diet, sleep, or activity patterns over the last 48 hours that might have affected the accuracy of the test.
Ditto와 Lopez는 실험 대상자들에게 지난 48시간 동안 그 검사의 정확성에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는, 식단, 수면, 활동 패턴에서 어떤 불규칙한 것이라도 있었는지를 물었다.
7. Those who got health-threatening results listed three times more “irregularities” than did those receiving health-confirming results.
건강에 위협적인 결과를 얻은 사람은 좋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결과를 받은 사람보다‘불규칙한 것’을 3배 더 많이 열거했다.
8. Thus, they searched for ways to weaken evidence contradicting their preferred image of healthiness.
이렇게 그들은 자신들이 선호하는 건강 이미지와 배치되는 증거를 약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이다.
9. ➡ According to Ditto and Lopez’s research on students’ perceived accuracy of the new saliva test,
participants tended to distrust unwelcome test results, causing them to look for possible factors that might negatively affect the accuracy of the results.
새로운 타액 검사에 대해 학생들이 인지한 정확성에 관한 Ditto와 Lopez의 연구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반갑지 않은
검사결과를 불신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그 결과는 그들로 하여금 그 결과의 정확성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한 요인을 찾게 했다.
*saliva 타액, 침 **enzyme 효소 ***pancreatic 췌장의
1. Plants need water to give rigidity to their cells, but water stress also produces other, more subtle effects.
식물은 세포를 단단하게 해 줄 물을 필요로 하지만, 물 부족 스트레스는 다른, 더 미묘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2. The stressed plant will spend more time with its stomata closed.
스트레스를 받는 식물은 기공을 닫은 채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3. These are the pores, each opened and closed by the expansion and contraction of a pair of guard cells, through which gases are exchanged and from which water evaporates.
이것들은 공변세포(孔ׯ細胞) 한 쌍의 팽창과 수축에 의해 각각 열리고 닫히는 숨구멍으로서, 그것을 통해 기체가 교환되고 그것으로부터 물이 증발한다.
4. Keeping stomata closed reduces water loss, but a reduction in the rate of gas exchange implies a reduction in the rate of photosynthesis.
기공을 닫아 두게 되면 물 손실은 줄어들지만, 기체 교환 속도의 감소는 광합성 속도의 감소를 의미한다.
5. The plant will grow more slowly and will be smaller than it would otherwise be, and growth is inhibited before the plant is so short of water that it wilts visibly.
식물은 더 천천히 자라게 되어 그러지 않은(기체 교환/광합성 비율이 감소하지 않은) 경우보다 더 작을 터인데, 물이 너무 부족해서 식물이 눈에 띄게 시들해지기 전에 성장이 억제된다.
6. When an adequate amount of water becomes available to a formerly stressed plant it will increase its production of foliage, but in the case of a crop plant its final weight will never be greater than that of an
unstressed plant and usually it will be smaller.
이전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식물이 충분한 양의 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그것은 잎의 생산을 늘리겠지만, 농작물의 경우 그것의 최종 무게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식물의 무게보다 결코 더 크지 않을 것이고 그것은 보통 더 작을 것이다.
7. ➡ Plants keep their stomata closed during extended periods of water shortage, which leads to a low
growth rate resulting from the reduced rate of gas exchange.
식물은 장기간의 물 부족 동안 기공을 닫은 채로 있는데, 이는 기체 교환의 감소된 속도에서 유발되는 낮은 성장 속도를 초래한다.
*stoma (식물의 잎이나 줄기에 있는) 기공 (pl. stomata) **wilt 시들다 ***foliage 잎
1. The interpretation of quantitative and numeric data is among the factors relevant to the processing of science communication.
양을 나타내는 수치 데이터의 해석은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처리와 관련된 요인 중 하나이다.
2. Although communicators share numeric data (e.g., stock prices, disease risks, or weather forecasts) with lay publics because they presume it is useful in decision-making, the same data can evoke widely
different interpretations and conclusions depending on the recipient.
전달자는 의사 결정 시 유용하다고 추정하기 때문에 비전문가인 대중과 수치 데이터(예를 들어, 주가, 질병 위험 또는 일기 예보) 를 공유하지만, 동일한 데이터가 수신자에 따라 크게 다른 해석과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다.
3. Recent work has found that people with less numeric literacy (numeracy) tend to extract very different meaning from data, such as interpretation of expected likelihoods, than those with higher numeracy.
최근 연구에 따르면 수치와 관련된 능력(산술 능력)이 더 낮은 사람들은 산술 능력이 더 높은 사람들에 비해 예상 가능성에 대한 해석과 같은 데이터로부터 매우 다른 의미를 이끌어 내는 경향이 있다.
4. But the more numerate also will interpret quantitative information heuristically to make faster judgments.
그러나 산술 능력이 더 뛰어난 사람들도 더 빠른 판단을 내리기 위해 양적 정보를 경험적으로 해석할 것이다.
5. This has been found in portrayals of risks and uncertainties when people overvalue gains following a loss or exaggerate inferences made from the most recent data in a trend.
이는 위험과 불확실성에 대한 기술에 있어 사람들이 손실 다음에 오는 이득에 지나치게 가치를 두거나 추세상 가장 최근의 데이터로부터 얻어지는 추론을 과장할 때 발견되었다.
6. Some work, however, suggests that less numerate people may be more inclined to rely on these heuristics, which tend to yield biased interpretations of quantitative data.
그러나 일부 연구는 계산 능력이 더 낮은 사람들이 이러한 경험적 방법에 의존하는 성향이 더 강할 수도 있는데, 이 방법은 양적 데이터의 편향된 해석을 야기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7. ➡ Quantitative and numeric data that are shared with lay publics can be understood differently depending
on the numeracy level of the recipient, and people with less numeric literacy are more likely to employ heuristics, which can lead to biased interpretation of the data.
비전문가인 대중과 공유되는 양을 나타내는 수치 데이터는 수신자의 기본적 계산력의 수준에 따라 다르게 이해될
수 있으며, 계산 능력이 더 낮은 사람들은 경험적 방법을 이용할 가능성이 더 높은데, 이는 데이터의 편향된 해석을 야기할 수 있다.
*evoke 이끌어 내다 **heuristically 경험적으로, 어림짐작으로
수능특강 영어 16 - G a tevv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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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 분류 체계로서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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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computer has, to a considerable extent, solved the problem of acquiring, preserving, and retrieving information.
컴퓨터는 정보를 획득하고, 보존하고, 추출하는 문제를상당한 정도로 해결했다.
2. Data can be stored in effectively unlimited quantities and in manageable form.
데이터는 사실상 무한량으로, 그리고 다루기 쉬운 형태로 저장될 수 있다.
3. The computer makes available a range of data unattainable in the age of books.
컴퓨터는 책의 시대에는 얻을 수 없는 다양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
4. It packages it effectively; style is no longer needed to make it accessible, nor is memorization. 그것(컴퓨터)은 그것(데이터)을 효과적으로 짜임새 있게 담는데, 그것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한 양식은 더는 필요하지 않 으며 암기도 또한 필요하지 않다.
5. In dealing with a single decision separated from its context, the computer supplies tools unimaginable even a decade ago.
맥락과 분리된 단 한 가지 결정을 처리할 때 컴퓨터는10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도구들을 제공한다.
6. But it also diminishes perspective.
하지만 그것은 또한 전체적으로 올바르게 보는 능력(조망하는 능력)을 감소시킨다.
7. Because information is so accessible and communication instantaneous, there is a diminution of focus on its significance, or even on the definition of what is significant.
정보에 매우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의사소통이 즉각적이기 때문에, 그것의 중요성이나 심지어 무엇이 중요한지의 정의에 관한 관 심 집중이 감소한다.
8. This dynamic may encourage policymakers to wait for an issue to arise rather than anticipate it, and to regard moments of decision as a series of isolated events rather than part of a historical continuum.
이런 역학은 정책 입안자들이 쟁점을 예상하기보다는 발생하기를 기다리게 하고, 결정의 순간을 역사적인 연속체의 일부라기보 다는 일련의 고립되어 일어나는 일로간주하게 한다.
9. When this happens, manipulation of information replaces reflection as the principal policy tool.
이런 일이 일어나면, 정보 조작이 주요한 정책 도구로서의 숙고를 대체한다.
10. ➡ Although the computer is clearly competent at handling information in a decontextualized way, it
interferes with our making comprehensive judgments related to the broader context, as can be seen in policymaking processes.
컴퓨터는 탈맥락화된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데 있어서 능숙한 것이 분명하지만, 정책 결정 과정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더 광범위한 맥락과 관련된 우리의 종합적인 판단은 방해한다.
*retrieve (정보를) 추출하다 **diminution 감소
1. Modern theories have applied and extended early principles to understand people’s behavior when
people have the opportunity to interact with others while concealing their personal identity and remaining anonymous.
현대의 이론은 개인의 정체성을 숨기고 신원 불명으로 남아 있으면서 다른 사람들과 상호 작용을 할 기회가 있을 때의 사람들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초창기 원리를 적용하고 확대했다.
2. The term deindividuation was coined by Leon Festinger and colleagues in the 1950s to describe situations in which people cannot be individuated or isolated from others.
‘몰개성화’라는 용어는 사람들이 개별화될 수 없는 혹은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없는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Leon Festinger와 동료들에 의해 1950년대에 만들어졌다.
3. According to Festinger and colleagues, being deindividuated brings about a loss of individuality. Festinger와 Festinger와 동료들에 의하면 몰개성화되는 것은 개성의 상실을 야기한다.
4. They proposed that being deindividuated reduces normal constraints on behavior and people can do things they normally would not do because they are not directly accountable for their actions.
그들이 제시한 것은, 몰개성화되는 것은 행동에 대한 일반적인 통제를 약하게 하고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직접적으로 책임이 없기 때문에 보통 때는 하지 않을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5. They are, in a sense, liberated to do what they like.
어느 면에서 그 사람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도록 해방된 셈이다.
6. Festinger and colleagues found support for this idea by demonstrating that participants who were engaged in a group discussion about their parents, while being dressed alike in a dimly lit room, were
more likely to make negative comments about their parents than were participants in a control condition.
Festinger와 동료들은 자신들의 부모에 대한 집단 토의에 참여한 참가자가 어둑하게 불이 켜진 방에서 비슷한 옷을 입었을 때 통제조건에 있는 참가자들보다 자신의 부모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할 가능성이 더 많았다는 것을 보여 줌으로써 이 생각에 대한 증거를 찾았다.
7. In other words, the deindividuated situation allowed participants to express views that they would normally keep to themselves.
다시 말해, 몰개성화된 상황 때문에 참가자들은 보통의 경우라면 마음속에 담아 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었다.
8. ➡ In describing people’s behavior, Festinger and colleagues claimed that the individual’s immersion in a
crowd or group results in a loss of self-identity; consequently, this loss is more likely to encourage people to produce unrestrained social behaviors.
사람들의 행동을 설명하면서, Festinger와 동료들은 군중이나 집단에서 개인의 묻힘은 자아 정체성을 잃게 하고,
그 결과, 이러한 상실이 사람들이 억제되지 않은 사회적 행동을 하는 것을 부추길 가능성이 더 많다고 주장했다.
*anonymous 신원 불명의
1. Suppose you were participating in an experiment using a new saliva test to detect an enzyme deficiency that predicted pancreatic disease in later life.
여러분이 앞으로 살아갈 기간의 췌장 질환을 예측하는 효소 결핍을 발견하기 위해 새로운 타액 검사를 사용하는 실험에 참여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2. How much would you believe in the accuracy of the new test?
여러분은 새로운 검사의 정확성을 얼마나 신뢰하겠는가?
3. According to a study done by Peter Ditto and David Lopez on Kent State University students, that would depend on whether the test identified you as possessing the worrisome deficiency.
Kent 주립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Peter Ditto와 David Lopez가 행한 연구에 따르면, 그것은 그 검사가 여러분을 그 걱정스러운 (효소) 결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식별하느냐에 좌우될 것이다.
4. Like the majority of those students, you would likely downgrade the accuracy of the test if it informed you that pancreas problems were in your future.
대다수의 그 학생들처럼, 만약 그 검사가 여러분에게 미래에 췌장 문제가 생긴다고 알려 준다면, 여러분은 아마도 그것의 정확성을 낮게 평가할 것이다.
5. A second study showed how you might go about it.
두 번째 연구는 여러분이 그것을 과연 어떻게 다루게 될지를 보여 주었다.
6. Ditto and Lopez asked subjects if there were any irregularities in their diet, sleep, or activity patterns over the last 48 hours that might have affected the accuracy of the test.
Ditto와 Lopez는 실험 대상자들에게 지난 48시간 동안 그 검사의 정확성에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는, 식단, 수면, 활동 패턴에서 어떤 불규칙한 것이라도 있었는지를 물었다.
7. Those who got health-threatening results listed three times more “irregularities” than did those receiving health-confirming results.
건강에 위협적인 결과를 얻은 사람은 좋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결과를 받은 사람보다‘불규칙한 것’을 3배 더 많이 열거했다.
8. Thus, they searched for ways to weaken evidence contradicting their preferred image of healthiness.
이렇게 그들은 자신들이 선호하는 건강 이미지와 배치되는 증거를 약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이다.
9. ➡ According to Ditto and Lopez’s research on students’ perceived accuracy of the new saliva test,
participants tended to distrust unwelcome test results, causing them to look for possible factors that might negatively affect the accuracy of the results.
새로운 타액 검사에 대해 학생들이 인지한 정확성에 관한 Ditto와 Lopez의 연구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반갑지 않은
검사결과를 불신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그 결과는 그들로 하여금 그 결과의 정확성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한 요인을 찾게 했다.
*saliva 타액, 침 **enzyme 효소 ***pancreatic 췌장의
1. Plants need water to give rigidity to their cells, but water stress also produces other, more subtle effects.
식물은 세포를 단단하게 해 줄 물을 필요로 하지만, 물 부족 스트레스는 다른, 더 미묘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2. The stressed plant will spend more time with its stomata closed.
스트레스를 받는 식물은 기공을 닫은 채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3. These are the pores, each opened and closed by the expansion and contraction of a pair of guard cells, through which gases are exchanged and from which water evaporates.
이것들은 공변세포(孔ׯ細胞) 한 쌍의 팽창과 수축에 의해 각각 열리고 닫히는 숨구멍으로서, 그것을 통해 기체가 교환되고 그것으로부터 물이 증발한다.
4. Keeping stomata closed reduces water loss, but a reduction in the rate of gas exchange implies a reduction in the rate of photosynthesis.
기공을 닫아 두게 되면 물 손실은 줄어들지만, 기체 교환 속도의 감소는 광합성 속도의 감소를 의미한다.
5. The plant will grow more slowly and will be smaller than it would otherwise be, and growth is inhibited before the plant is so short of water that it wilts visibly.
식물은 더 천천히 자라게 되어 그러지 않은(기체 교환/광합성 비율이 감소하지 않은) 경우보다 더 작을 터인데, 물이 너무 부족해서 식물이 눈에 띄게 시들해지기 전에 성장이 억제된다.
6. When an adequate amount of water becomes available to a formerly stressed plant it will increase its production of foliage, but in the case of a crop plant its final weight will never be greater than that of an
unstressed plant and usually it will be smaller.
이전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식물이 충분한 양의 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그것은 잎의 생산을 늘리겠지만, 농작물의 경우 그것의 최종 무게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식물의 무게보다 결코 더 크지 않을 것이고 그것은 보통 더 작을 것이다.
7. ➡ Plants keep their stomata closed during extended periods of water shortage, which leads to a low
growth rate resulting from the reduced rate of gas exchange.
식물은 장기간의 물 부족 동안 기공을 닫은 채로 있는데, 이는 기체 교환의 감소된 속도에서 유발되는 낮은 성장 속도를 초래한다.
*stoma (식물의 잎이나 줄기에 있는) 기공 (pl. stomata) **wilt 시들다 ***foliage 잎
1. The interpretation of quantitative and numeric data is among the factors relevant to the processing of science communication.
양을 나타내는 수치 데이터의 해석은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처리와 관련된 요인 중 하나이다.
2. Although communicators share numeric data (e.g., stock prices, disease risks, or weather forecasts) with lay publics because they presume it is useful in decision-making, the same data can evoke widely
different interpretations and conclusions depending on the recipient.
전달자는 의사 결정 시 유용하다고 추정하기 때문에 비전문가인 대중과 수치 데이터(예를 들어, 주가, 질병 위험 또는 일기 예보) 를 공유하지만, 동일한 데이터가 수신자에 따라 크게 다른 해석과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다.
3. Recent work has found that people with less numeric literacy (numeracy) tend to extract very different meaning from data, such as interpretation of expected likelihoods, than those with higher numeracy.
최근 연구에 따르면 수치와 관련된 능력(산술 능력)이 더 낮은 사람들은 산술 능력이 더 높은 사람들에 비해 예상 가능성에 대한 해석과 같은 데이터로부터 매우 다른 의미를 이끌어 내는 경향이 있다.
4. But the more numerate also will interpret quantitative information heuristically to make faster judgments.
그러나 산술 능력이 더 뛰어난 사람들도 더 빠른 판단을 내리기 위해 양적 정보를 경험적으로 해석할 것이다.
5. This has been found in portrayals of risks and uncertainties when people overvalue gains following a loss or exaggerate inferences made from the most recent data in a trend.
이는 위험과 불확실성에 대한 기술에 있어 사람들이 손실 다음에 오는 이득에 지나치게 가치를 두거나 추세상 가장 최근의 데이터로부터 얻어지는 추론을 과장할 때 발견되었다.
6. Some work, however, suggests that less numerate people may be more inclined to rely on these heuristics, which tend to yield biased interpretations of quantitative data.
그러나 일부 연구는 계산 능력이 더 낮은 사람들이 이러한 경험적 방법에 의존하는 성향이 더 강할 수도 있는데, 이 방법은 양적 데이터의 편향된 해석을 야기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7. ➡ Quantitative and numeric data that are shared with lay publics can be understood differently depending
on the numeracy level of the recipient, and people with less numeric literacy are more likely to employ heuristics, which can lead to biased interpretation of the data.
비전문가인 대중과 공유되는 양을 나타내는 수치 데이터는 수신자의 기본적 계산력의 수준에 따라 다르게 이해될
수 있으며, 계산 능력이 더 낮은 사람들은 경험적 방법을 이용할 가능성이 더 높은데, 이는 데이터의 편향된 해석을 야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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