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영어2, 지학 민찬규, 4과 본문 해석 음원 mp3, 영어교과서 오디오북, 생각을 위한 어려운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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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 Teasers for Thinking

생각을 위한 어려운 문제들

 

From seemingly unimportant daily choices, like deciding what to eat for lunch, to huge life changing decisions, like choosing our future career, we face many situations where we have to make difficult decisions.

점심에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는 같은 일상의 사소한 선택에서부터, 미래의 직업을 선택하는 같은 인생을 바꾸는 결정까지, 우리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많은 상황들을 마주한다.

 

Some of these situations could be dilemmatic, requiring you to make a difficult choice between two or more alternatives.

어떤 상황들은 혹은 이상의 대안들 중에서 어려운 선택을 하도록 요구하기 때문에 딜레마 상황일 있다.

 

Read the following stories and think about how you would react in each of the dilemmatic situations.

다음 이야기를 읽고 각각의 딜레마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생각해 보자.

 

1. To Plug in or Not?

1. 접속할 것인가 것인가?

 

Imagine scientists have come up with an amazing new invention called the Experience Machine.

과학자들이 '경험 기계'라는 놀랍고 새로운 발명을 하게 되었다고 상상해 보자.

 

It works like this: You go into a lab and sit down with the staff and tell them about everything you've ever wanted to do in life.

이것은 이렇게 작동한다. 여러분이 실험실에 들어가서 스태프들과 자리에 앉고 그들에게 여러분이 삶에서 하고 싶었던 모든 것들을 이야기한다.

 

Then, you put on some gear that connects to the machine and go into a tank of fluid.

그러고 나서 여러분은 기계에 접속하는 기어를 쓰고 액체 탱크로 들어간다.

 

The scientists induce you into a coma that you will never awaken from.

과학자들은 여러분을 다시는 깨어나지 않을 혼수 상태로 유도한다.

 

The machine will stimulate your brain, and you'll think and feel that you are doing the things that you have always desired.

기계는 여러분의 뇌를 자극하고 여러분은 여러분이 항상 바라왔던 것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느낄 것이다.

 

This allows you to have whatever experiences you want for the duration of your life.

이것은 여러분의 인생 내내 여러분이 원했던 어떤 경험이든지 갖게 것이다.

 

In this virtual reality, you are happy.

가상현실에서 여러분은 행복하다.

 

Of course, you wouldn't know that you were in the tank you'd think that everything was all actually happening.

당연히 여러분은 여러분이 탱크에 있다는 것을 모를 것이다. 여러분은 모든 것이 진짜로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Maybe you wouldn't have a good reason to deny something substantially better than reality even if it was "artificial."

아마도 여러분은 그것이 비록 '인위적인' 것일지라도 현실보다 상당히 나은 것을 거절할 타당한 이유가 없을 것이다.

 

But what about human dignity?

하지만 인간의 존엄성은 어떻게 해야 할까?

 

And the satisfaction of our "true" desires?

그리고 우리의 '진정한' 욕구에 대한 만족은?

 

The truth is that you would just be floating in a tank filled with fluid.

사실은 여러분이 액체로 가득 탱크에 있을 뿐이다.

 

If the Experience Machine was available to you and guaranteed to work flawlessly, would you plug into it for life, pre-programming your life experiences?

만약 경험 기계가 사용 가능하고 결점 없이 작동할 것이라고 보증이 된다면 여러분은 일생 동안 기계에 접속하고 여러분 삶의 경험을 미리 프로그램화할 것인가?

 

2. To Help or Not to Help?

2. 도울 것인가 것인가?

 

Thomas Nagel is a famed professor of philosophy at New York University.

Thomas Nagel 뉴욕 대학교의 저명한 철학 교수이다.

 

He addresses issues of noninterference and the meaningfulness of life in a story.

그는 이야기에서 불간섭과 삶의 의미심장함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One day, he noticed a little spider living in the urinal of the restroom at Princeton University, where he was teaching.

어느 그는 그가 가르치는 프린스턴 대학교의 화장실 소변기에 사는 작은 거미를 발견했다.

 

"The spider appeared to have an awful life, living in a smelly and dirty place.

" 거미는 냄새 나고 더러운 곳에 살면서 아주 나쁜 인생을 사는 같았어요.

 

He didn't seem to like it.

그는 그것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죠.

 

Whenever I went to the restroom, the spider seemed to try to scramble out of the way.

제가 화장실에 때마다 거미는 그곳을 나가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Often, he would get caught, fall, and get soaked by the flushing water.

그는 자주 변기 물에 잡히고, 떨어지고, 젖었습니다.

 

The worst part was that there was no way for the spider to get out and no way to tell if he even wanted to.

최악인 부분은 거미가 그곳을 나갈 있는 방법이 없었고, 그가 그러고 싶은지조차 말할 방법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None of the other students or professors did anything to alter the situation.

다른 학생들이나 교수들 아무도 상황을 바꾸기 위해 무언가를 하지 않았습니다.

 

One day toward the end of the term, I took a paper towel from the wall dispenser and extended it to him.

학기 말을 향해 가고 있던 어느 , 저는 휴지 장을 디스펜서에서 꺼내 그에게 내밀었습니다.

 

His legs grasped the end of the towel, and I lifted him out and placed him on the floor.

그의 다리는 휴지의 끝을 붙잡았고, 저는 그를 들어 올려서 바닥에 놓아두었습니다.

 

He just sat there, not moving a muscle.

그는 거기에 근육 하나 움직이지 않고 앉아있기만 했습니다.

 

I nudged him to go anywhere he wanted."

저는 그가 원하는 어디로든 가라고 그를 밀었습니다."

 

Was it okay for Nagel to act out of empathy, assuming that the spider would fare better and perhaps even enjoy life? outside of its normal existence?

Nagel 거미가 자신의 평범한 생활 밖에서 살고, 아마도 그의 삶을 즐길 것이라고 가정하면서 공감에 기반하여 행동하는 것은 괜찮았을까?

 

After Nagel put the spider on the floor, it didn't move.

Nagel 거미를 바닥에 내려둔 후로 거미는 움직이지 않았다.

 

He left and came back two hours later.

그는 그곳을 떠났다가 시간 후에 돌아왔다.

 

He found that the spider had drowned in some water, probably while the restroom was being cleaned.

그는 아마도 화장실이 청소될 거미가 물에 빠져 익사한 것을 발견했다.

 

This leads to a dilemma:

이것은 우리를 딜레마로 이끈다.

 

Even though our intentions are good, should we interfere in others' lives?

우리의 의도가 선하더라도 우리는 다른 사람의 삶에 개입해야 하는가?

 

What if our interference accidentally causes unexpected harm?

우리의 개입이 잘못해서 뜻밖의 피해를 야기한다면 어떻게 될까?

 

3. Who Dives First?

3. 누가 먼저 다이빙할까?

 

There is a penguin living in Antarctica with his friends.

남극에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는 펭귄이 있다.

 

They're completely surrounded by snow and ice.

그들은 눈과 얼음으로 완전히 둘러 쌓여있다.

 

It is really hard for the penguin and his friends to find food, and quite literally they are starving.

펭귄과 친구들은 먹이를 찾기가 너무 힘들고, 그들은 그대로 굶주리고 있다.

 

For survival, they must jump into the sea and hunt for fish.

생존을 위해 그들은 바다로 뛰어 들어 물고기를 잡아야만 한다.

 

But the penguin hesitates and says to himself, "I'm so scared. The sea is full of dangers!"

하지만 펭귄은 망설이며 "나는 너무 무서워. 바다는 위험한 것들로 가득해!"라고 스스로에게 말한다.

 

It's true. There might be a huge killer whale in the sea, which no doubt would be very dangerous.

그것은 사실이다. 바다에는 엄청나게 육식 고래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매우 위험할 것이다.

 

In fact, all the other penguins think the same thing, and they also wait to dive into the water until others safely do it.

사실 다른 펭귄들 모두 똑같이 생각하고, 그들 역시 다른 펭귄들이 안전하게 해낼 때까지 물속으로 다이빙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The penguin gets more and more hungry.

펭귄은 점점 배가 고파진다.

 

Unless he or one of his friends gathers the courage to jump, the situation will worsen.

그나 그의 친구들 하나가 용기를 모으지 않으면, 상황은 나빠질 것이다.

 

If you were the penguin, what would you do?

여러분이 만약 펭귄이라면 어떻게 것인가?

 

Would you summon up the courage and become the first diver?

여러분은 용기를 내서 번째 다이버가 것인가?

 

Or would you keep waiting for others to jump into the sea first?

아니면 다른 이들이 바다로 먼저 뛰어 들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How would you react in each of the three dilemmatic situations?

여러분은 각각의 가지 딜레마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Answering this question is not so easy.

질문에 답하는 것은 그렇게 쉽지 않다.

 

In your personal life, you probably encounter similar situations.

여러분의 개인 삶에서, 여러분은 아마도 비슷한 상황을 마주칠 있다.

 

In these situations, where you have to make tough decisions, try to step back and think things through.

어려운 결정을 해야만 하는 이런 상황들에서 걸음 물러서고 충분히 생각하도록 노력해라.

 

This will help you make wiser decisions.

그것이 여러분이 현명한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줄 것이다.

 

Posted by 최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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