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영어2 지학 민찬규, 5과 본문 해석 음원 mp3, 영어교과서 오디오북,  부드러운 세상을 향해:  바밍

Listen to the Sentences:

05 L5 Read.mp3
6.97MB

Towards a Softer World: YARN BOMBING

부드러운 세상을 향해: 바밍

 

Good evening. My name is Magda Sayeg.

안녕하세요. 이름은 Magda Sayeg입니다.

 

I'm a textile artist most widely known for starting the yarn bombing movement.

저는 바밍 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직물 예술가입니다.

 

Have you heard of yarn bombing?

바밍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It is taking knitted or crocheted material out into the urban environment.

바밍은 대바늘이나 코바늘로 뜨개질한 것을 도시 환경 속으로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You may think that it's similar to graffiti.

여러분은 아마 이것이 그라피티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Unlike graffiti, however, yarn bombing doesn't damage structures or the natural landscape.

하지만 그라피티와 다르게 바밍은 구조물이나 자연 경관에 해를 가하지 않습니다.

 

It is also temporary and removable.

또한 그것은 일시적이고 제거할 있습니다.

 

Some people worry that yarn bombing is not legal.

몇몇 사람들은 바밍이 합법적이지 않다고 걱정합니다.

 

That's technically true, but no one has ever given me any trouble because yarn bombs look very innocent.

엄밀히 따지면 사실이지만, 털실 작품들은 매우 순수해 보이기 때문에 저를 힘들게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Besides, most artists today do yarn installations with permission from property owners or even at their request.

게다가, 요즈음 대부분의 예술가들은 땅의 주인에게 허락을 받거나 심지어 그들의 요청을 받아 털실 작품 설치를 합니다.

 

When I started this over 10 years ago, I didn't have a word for it, I didn't have any ambitious ideas about it, and I had no grand expectations.

제가 이것을 10년도 전에 시작했을 , 저는 이것을 부를 말도 없었고, 이것에 대한 야심 생각도 없었고, 거창한 기대도 없었습니다.

 

All I wanted to see was something warm, fuzzy, and human on the cold gray steel things that I looked at every day.

제가 보고 싶었던 것은 제가 매일 봤던 차가운 회색 쇠붙이 위에 따뜻하고 보송보송하며 인간다운 것이 있는 것뿐이었습니다.

 

So I wrapped a door handle.

그래서 저는 문고리를 감쌌습니다.

 

I call this the Alpha Piece.

저는 이것을 'Alpha Piece'라고 부릅니다.

 

Little did I know that this tiny piece would change the course of my life.

작은 것이 삶의 길을 바꿀 것이라는 것을 저는 몰랐습니다.

 

People's reactions were great.

사람들의 반응은 대단했습니다.

 

It intrigued me and I thought, "What else could I do? Could I do something in public that would get the same reaction?"

그것은 저를 강하게 매료시켰고, 저는 " 무엇을 있을까? 같은 반응을 얻을 것을 공공장소에서 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So I wrapped the stop sign pole near my house.

그래서 저는 근처의 멈춤 표지판 기둥을 감쌌습니다.

 

The reaction was wild.

반응은 강렬했습니다.

 

People would park their cars, get out of their cars, stare at it, and take pictures of it.

사람들은 차를 주차하고 차에서 내리고, 그것을 바라보고, 그것의 사진을 찍곤 했습니다.

 

I was really excited and I wrapped every stop sign pole in the neighborhood.

저는 정말 신이 났고 동네의 모든 멈춤 표지판 기둥을 감쌌습니다.

 

And the more that I did, the stronger the reaction.

그리고 제가 많이 하면 할수록, 반응은 강력했습니다.

 

This was the point when I became fascinated by yarn bombing.

이것이 제가 바밍에 매료된 순간이었습니다.

 

I found my new passion, and the urban environment was my playground.

저는 새로운 열정을 찾았고, 도시 환경은 놀이터였습니다.

 

I was very curious about this idea of enhancing the ordinary, the boring, even the ugly.

저는 평범하고, 지루하고, 심지어는 못생긴 것들을 돋보이게 하는 아이디어에 굉장히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And I tried not to take away its identity or its functionality but to give it a well tailored suit out of knitting.

그리고 저는 물건의 정체성이나 기능을 빼앗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뜨개질로 만들어진 정장을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This was fun for me.

제게는 그것이 재미있었습니다.

 

It was really enjoyable to take boring objects and make them come to life.

지루한 대상을 고르고 생기를 부여하는 것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I could have laughed and let it pass, but I didn't.

저는 그냥 웃고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I wanted to take it seriously.

저는 그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싶었습니다.

 

I wanted to analyze it.

저는 그것을 분석하고 싶었습니다.

 

I wanted to know why I was letting this take over my life, why I was passionate about it, and why other people were reacting so strongly to it.

저는 제가 이것이 삶을 차지하도록 허용하고 있는지, 제가 이것에 열정적인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그토록 강력하게 반응하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And I realized something.

그리고 저는 무언가를 깨달았습니다.

 

We all live in this fast paced world, but we still crave something that's relatable.

우리는 모두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여전히 관계를 맺을 있는 것들을 갈망합니다.

 

I think we've all become dull by our overdeveloped cities that we live in, traffic signs, advertisements, and giant parking lots, and we don't even complain about that stuff any more.

생각에 우리 모두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과도하게 개발된 도시와 교통 표지판, 광고, 그리고 거대한 주차장에 둔감해졌고, 그런 것에 대해 이상 불평조차 하지 않는 같습니다.

 

So when you come across a stop sign pole that's wrapped in knitting, which seems so out of place, you gradually weirdly? find a connection to it.

그래서 장소에 전혀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뜨개질로 감싸져 있는 멈춤 표지판 기둥을 우연히 발견하면 점차, 그리고 희한하게도 당신은 그것과의 관련성을 찾게 되는 것이죠.

 

That is the moment.

그것이 바로 순간입니다.

 

That is the moment I love, and that is the moment I love to share with others.

그것이 제가 사랑하는 순간이고, 그것이 제가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순간입니다.

 

So at this point, my curiosity grew.

그래서 시점에 호기심이 자라났습니다.

 

It went from decorating the fire hydrants and the stop sign poles to thinking about what else I could do with this material.

그것은 소화전과 멈춤 표지판 기둥을 꾸미는 것에서부터 재료로 어떤 다른 것을 있을까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까지 나아갔습니다.

 

Could I do something large-scale and more widespread?

규모가 크고 폭넓은 것을 수도 있을까?

 

That's when the double-decker bus project happened.

그때가 바로 2 버스 프로젝트가 발생한 때입니다.

 

This changed everything for me.

이것이 모든 것을 바꿨죠.

 

Up to that point, I hadn't wrapped anything so big in knitting.

시점까지 저는 그렇게 것을 뜨개질로 감싸본 적이 없었습니다.

 

I spent many weeks collecting materials, and then took all the materials to London.

저는 재료를 모으며 여러 주를 보냈고, 그러고 나서 모든 재료를 런던으로 가지고 갔습니다.

 

I was given only three days to finish the project.

프로젝트를 마치는 데에 저에게 3일이 주어졌습니다.

 

It was very stressful, but I was able to finish it.

그것은 스트레스가 아주 컸지만, 저는 그것을 마칠 있었습니다.

 

The result was really satisfying.

결과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Suddenly, I began witnessing something interesting:

갑자기 저는 흥미로운 사실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started yarn bombing.

세상의 사람들이 바밍을 시작한 것입니다.

 

It had reached global status.

그것은 세계적인 지위에 이르렀습니다.

 

Though I started it, I certainly don't own it any more.

제가 시작하기는 했지만, 확실히 이상 것이 아닙니다.

 

And I know this because I have traveled to certain parts of the world that I'd never been to, and have stumbled upon stop sign poles that were wrapped up.

그리고 저는 사실을 제가 세상에서 번도 가보지 않았던 어떤 곳을 여행했고, 감싸져 있는 멈춤 표지판 기둥을 우연히 만났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These experiences have shown me the hidden power of this craft and have revealed that there is a common language I have with the rest of the world.

이런 경험들은 저에게 공예의 숨겨진 힘을 보여 주었고, 제가 세상 사람들과 함께 갖는 공용어가 있음을 밝혀 주었습니다.

 

It was through this common hobby that I found a connection with people whom I never thought I'd have one with.

흔한 취미를 통해서 제가 관계를 맺게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던 사람들과의 연결 고리를 찾았습니다.

 

So as I tell my story today, I'd also like to convey to you that hidden power can be found in the most ordinary places, and we all possess skills that are just waiting to be discovered.

, 제가 오늘 저의 이야기를 해드리면서, 저는 숨겨진 힘은 가장 평범한 곳에서 발견될 있다는 것과 우리 모두는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또한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If you think about our hands, these tools that are connected to us, and what they're capable of doing building houses and furniture, and painting giant murals it's funny that most of the time we're just holding a remote control or a cell phone.

우리에게 연결되어 있는 도구인 우리의 손과, 집과 가구를 만들고 커다란 벽화를 그리는 그것이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면, 우리가 대부분의 시간에 리모컨이나 휴대 전화를 들고 있기만 한다는 것은 이상한 일입니다.

 

And I'm totally guilty of this as well.

또한 이것에 대해 완전히 책임이 있습니다.

 

But what would happen if you put those things down?

하지만 만약 그것들을 내려놓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What would you make?

무엇을 만드시겠어요?

 

What would you create with your own hands?

여러분의 손으로 무엇을 만들어 것인가요?

 

People may have thought I was a master knitter when I began yarn bombing, but I actually had no idea how to knit.

사람들이 제가 바밍을 시작했을 뜨개질의 달인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사실 저는 어떻게 뜨개질을 하는지조차 몰랐습니다.

 

Nonetheless, I did something interesting with knitting that had never been done before.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예전에 이루어진 적이 없었던 뜨개질로 재미있는 무언가를 했습니다.

 

I wasn't "supposed to be" an artist in the sense that I wasn't formally trained to do this.

일을 하기 위해 정식으로 훈련을 받은 적도 없다는 점에서 제가 예술가가 '되기로 되어 있었던' 것도 아니었지요.

 

I majored in math actually.

저는 사실 수학을 전공했습니다.

 

So I didn't think I'd ever do this, but I also know that I didn't stumble upon it.

그래서 저는 제가 이런 것을 것이라고 생각지 않았었지만, 제가 이것을 우연히 만난 것은 아니란 것도 압니다.

 

And when this happened to me, I held on tight, I fought for it, and I'm proud to say that I'm a working artist today.

그리고 일이 제게 일어났을 , 저는 그것을 붙잡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했으며, 이제 저는 제가 현재 현직 예술가라고 말하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So as you ponder your future, remember that it might not be so seamless.

그러니 미래에 대해 생각하실 , 미래가 아주 매끄럽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And one day, you might be as bored as I was and knit a door handle to change your world forever. Thank you.

그러면 언젠가, 여러분도 제가 그랬던 만큼 지루해지고, 문고리에 뜨개질하여 여러분의 세상을 영원히 바꿀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최 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