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개정 영어 오디오북, 독해와 작문 동아 권혁승, 1과 본문 해석 mp3, Thrive on Stress 

Listen to the Sent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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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ive on Stress

스트레스를 즐겨요

 

Not all people shy away from stress in fact, some welcome it!

모든 사람이 스트레스를 피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어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반긴답니다!

 

How about you, Teensville readers?

Teensville 독자 여러분은 어떤가요?

 

Do you feel like the more intense a situation is, the better?

상황이 치열할수록 좋다고 느끼나요?

 

Do challenges like deadlines or packed schedules gear you up for action?

마감 시간이나 빡빡한 일정과 같은 일들이 여러분이 행동하게끔 준비를 갖추게 하나요?

 

Are you excited by goals and motivated by stress?

목표에 의해 들뜨고 스트레스에 의해 동기 부여가 되나요?

 

If you enjoy tough challenges that require physical or mental daring, you may be what experts call a "stress seeker."

만약 당신이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대담함을 필요로 하는 힘든 도전들을 즐긴다면, 당신은 전문가들이 말하는 '스트레스를 추구하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Certainly, this trait holds true for the student council presidential hopeful, Eunseo.

확실히, 이러한 특징은 학생회장 후보자인 은서에게 들어맞습니다.

 

She is definitely looking forward to an adventurous and challenging experience!

그녀는 분명히 모험적이고 도전적인 경험을 고대하고 있거든요!

 

From the Reader

독자로부터

 

Why Not?

되겠어?

 

Those were the words that came to my mind when I saw the notice on the wall announcing the student council election.

그것이 학생회 선거를 알리는 벽에 걸린 공고문을 봤을 마음속에 떠오른 말이었습니다.

 

At that moment, I felt a strong urge to place myself in a more intense situation.

순간, 나는 자신을 치열한 상황에 두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꼈죠.

 

I also wanted to play a role in making decisions about school rules and events.

또한 나는 학교 규칙과 행사에 관한 결정을 내리는 데에 역할을 하고 싶었습니다.

 

Luckily, my friends from the drama club said they were willing to support me and be on my campaign team.

다행히도, 드라마 동아리의 친구들이 기꺼이 나를 지지하고 선거 운동팀에서 함께 일하겠다고 말해 주었어요.

 

However, my family had a different opinion.

하지만, 우리 가족은 의견이 달랐습니다.

 

My mother was worried that the preparation for the election would make my school life too hectic because I was stressed enough with the drama club.

엄마는 내가 드라마 동아리로 인해 충분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 때문에 선거 준비는 학교생활을 너무 바쁘게 만들 것이라고 걱정하셨어요.

 

My father wondered if I could handle the risk of losing the election and if I would be able to bear the huge responsibility of being a representative.

아빠는 내가 선거에서 수도 있는 위험을 감당할 있을지 그리고 대표가 되는 것의 책임을 떠맡을 있을지를 궁금해 하셨습니다.

 

I responded with confidence that the more urgent and difficult the challenge is, the more energetic I get.

나는 도전이 다급하고 어려울수록 활동적이 된다고 자신 있게 답했지요.

 

Although it wasn't easy to persuade my family, they admitted that I was a "stress seeker" and said they would pray for my victory.

우리 가족을 설득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부모님은 내가 '스트레스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셨고, 승리를 기원하겠다고 말씀하셨답니다.

 

Regardless of the election result, I enjoy taking risks and, if elected, I want to continue working under stress for myself and my fellow students.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나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즐깁니다. 만약 선출이 된다면, 나는 자신과 동료 학생들을 위해 계속해서 스트레스 속에서 일하고 싶어요.

 

Why not? is where the real fun begins for me.

' 되겠어?' 나에게 있어 진짜 재미가 시작되는 지점이랍니다.

 

The Thrill of Stress

스트레스의 전율

 

Stress seekers thrive on pressure, competition, and risk.

스트레스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압박, 경쟁, 그리고 위험을 즐깁니다.

 

They do their best when they are "under the gun."

그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최선을 다하지요.

 

When they are conscious of how intense and challenging a situation is, they occupy themselves with it fully, even if it comes up suddenly.

상황이 얼마나 치열하고 도전적인지 인식할 , 그들은 상황에 완전히 몰입합니다. 상황이 갑자기 생겼을지라도 말이지요.

 

Rather than being overwhelmed by stress, they are motivated by it.

스트레스에 압도되기보다는, 그들은 그로 인해 동기가 부여됩니다.

 

For some people, this kind of situation is uncomfortable.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런 종류의 상황이 불편합니다.

 

For others, however, stressful situations are motivating and inspiring.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이 동기를 부여하고 자극을 주는 것이지요.

 

Are you a stress seeker?

여러분은 스트레스를 추구하는 사람인가요?

 

The following questionnaire will help you know for sure.

다음 설문지가 여러분이 확실히 알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Test Yourself

스스로를 확인해 보세요

 

Read the questions below and then rate yourself according to how you typically react in each situation.

아래 질문을 읽고 상황에서 자신이 일반적으로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따라 스스로를 평가해 보시오.

 

(4 = Always; 3 = Frequently; 2 = Sometimes; 1 = Never)

(4 = 항상 그러함; 3 = 자주 그러함; 2 = 가끔 그러함; 1 = 절대 그러지 않음)

 

1. Do you feel comfortable in situations where there is pressure, competition, or risk?

1. 압박, 경쟁, 혹은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편안하게 느낍니까?

 

2. Have deadlines or competitions been a driving force behind many of your accomplishments?

2. 마감 시간 혹은 경쟁이 당신의 많은 업적들 뒤에서 추진력이 되었습니까?

 

3. Do you feel energized when working on a difficult task or towards a big goal?

3. 어려운 과제를 하거나 목표를 향해 일할 활력을 느낍니까?

 

4. Do you enjoy being in situations that are new and unfamiliar?

4. 새롭고 익숙하지 않은 상황 속에 있는 것이 즐겁습니까?

 

5. Do you tend to see obstacles as challenges rather than headaches?

5. 장애물을 두통거리보다는 도전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까?

 

6. Are you constantly looking for ways to improve yourself, such as getting better grades or improving your performance in physical activities?

6. 좋은 성적을 받거나 체육 활동에 있어서 당신의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과 같이, 스스로를 발전시킬 방법을 끊임없이 찾고 있습니까?

 

7. Do you prefer friends who are adventurous to those who play it safe?

7. 신중을기하는 친구들보다 모험적인 친구들을 좋아합니까?

 

8. Do you stay calm under pressure?

8. 압박을 받을 침착함을 유지합니까?

 

9. When planning your weekends or family vacations, do you suggest adventurous activities?

9. 주말이나 가족 휴가를 계획할 , 모험적인 활동을 제안합니까?

 

10. Do you like activities that include a certain amount of competition or risk?

10. 어느 정도의 경쟁이나 위험을 포함하는 활동을 좋아합니까?

 

If your score is

만약 점수가

 

Between 30 and 40:

30에서 40 사이라면:

 

you are a stress seeker who enjoys excitement and pressure.

당신은 흥분과 압박을 즐기는 스트레스를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Between 20 and 29:

20에서 29 사이라면:

 

you like things to go smoothly, free from conflicts or stress.

당신은 갈등이나 스트레스 없이 만사가 순조롭게 흘러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You like to live in harmony with others and strive to keep a balance in your life.

당신은 다른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기를 좋아하고 삶에서 균형을 이루기 위해 애를 씁니다.

 

Between 10 and 19:

10에서 19 사이라면:

 

you are likely to avoid stress and seek stability instead.

당신은 스트레스를 피하고 대신 안정을 추구하는 편입니다.

 

Is being a stress seeker a negative or positive trait?

스트레스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는 것은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인 특성일까요?

 

Actually, it is neither.

사실, 아닙니다.

 

Being a stress seeker is simply a part of your personality.

스트레스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는 것은 단지 성격의 부분일 뿐이죠.

 

And if you enjoy stress, hopefully you also know how to deal with it.

그리고 만약 당신이 스트레스를 즐긴다면, 그것을 다루는 방법 또한 알고 있기를 바랍니다.

 

On the other hand, if you are someone who likes things to run smooth and easy, that''s not a negative trait, either.

반면, 만약 당신이 일이 순조롭고 쉽게 흘러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것 또한 부정적인 특성이 아닙니다.

 

It's just the way you prefer to live and work.

그것은 단지 당신이 살아가고 일하는 데에 선호하는 방식일 뿐입니다.

 

So what's the benefit of knowing that you are a stress seeker?

그러면 당신이 스트레스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것의 이점은 무엇일까요?

 

When you know that you are a stress seeker, you can use it to your advantage!

자신이 스트레스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 여러분은 스트레스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할 있답니다!

 

Being motivated and successful in meeting the challenges of stress is what keeps it in check.

스트레스라는 어려움을 맞닥뜨렸을 동기가 부여되고 해낸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억제한다는 것입니다.

 

Controlling stress prevents it from snowballing into an avalanche of stress.

스트레스를 통제하는 것은 그것이 눈덩이처럼 커져서 스트레스 사태가 되는 것을 막아 주죠.

 

Are you having a hard time because of stress?

스트레스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나요?

 

Just remember that stress is not always harmful.

스트레스가 항상 해롭지는 않다는 것을 기억해 두세요.

 

Stress can be exciting!

스트레스는 흥미진진할 있어요!

 

You could look at stress the way stress seekers do as motivation to perform at your best.

당신은 스트레스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하는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바라볼 있습니다. 최선의 상태에서 일을 하게 하는 동기로써 말이지요.

 

If you can''t avoid stress, why don't you thrive on it?

스트레스를 피할 없다면, 스트레스를 즐기는 것은 어떤가요?

 

Further Reading

 

Jumping with a Different Perspective

다른 관점으로 점프하기

 

Hello, students.

안녕하세요, 학생 여러분.

 

Before we begin our first class, I would like to say a few words.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마디 말하고 싶습니다.

 

I know some of you are worried about your grades, and some of you are doubtful about whether you will be able to find the right career.

여러분 몇몇은 성적을 걱정하고, 몇몇은 올바른 진로를 찾을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 확신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But I would like to share the story of a high school student just like you.

그런데 저는 여러분과 같은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Dick Fosbury was a 16-year-old boy who wanted to be good at the high jump.

Dick Fosbury 높이뛰기를 잘하고 싶었던 16살짜리 소년이었습니다.

 

He was an incompetent jumper the other jumpers all seemed to have better jumping skills than him.

그는 기술이 부족한 선수였습니다. 그에 반해 다른 선수들은 모두 그보다 점프 기술이 좋은 같았죠.

 

Hungry to improve, he decided to tackle the high jump with a different perspective.

실력을 향상하기를 갈망하며, 그는 다른 관점에서 높이뛰기와 씨름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While others landed on their feet, he experimented with a new technique that allowed him to go over the bar backwards and land on his back.

다른 선수들이 발로 착지했던 반면에, 그는 막대를 뒤로 넘어 등으로 착지하는 새로운 기법을 실험했죠.

 

This enabled him to jump much higher than before and, in the end, he won gold at the 1968 Olympic Games.

이것은 그가 전보다 훨씬 높이 점프할 있게 했고, 결국 그는 1968 올림픽 경기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With his new perspective, he had invented a creative way to jump higher than the traditional way of jumping.

새로운 관점으로, 그는 전통적인 방식의 점프보다 높이 점프할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발명해 냈던 것이었어요.

 

His technique was named the "Fosbury Flop."

그의 기법은 Fosbury Flop(배면뛰기)라고 이름 지어졌습니다.

 

Likewise, instead of giving up, I want you to confront your challenges fearlessly with a new perspective.

이와 같이, 포기하는 대신에, 여러분이 새로운 관점에서 자신의 어려움에 대담하게 맞섰으면 합니다.

Posted by 최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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