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영어 교과서 천재 이재영 6과 본문 및 해석

Listen to the Sentences:

Lesson 6. Enjoy Art, Connect Hearts

 

6단원 138p 95_Reading.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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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rtual Choir: Sing Along, Sing Along

 

A red curtain slowly opens.

붉은 커튼이 천천히 열린다.

 

Rows of little screens, showing people of all ages and colors, fill the stage against a dark background.

모든 연령대와 인종의 사람들을 보여 주는 작은 화면들이 줄지어서 어두운 배경을 무대를 채운다.

 

In the center appears a man.

가운데에서 남자가 등장한다.

 

He soon begins conducting and disappears.

그는 지휘를 시작하고 사라진다.

 

Then the singing images move slowly to the music.

그러고 나면 노래를 부르는 이미지들이 음악에 따라 천천히 움직인다.

 

Some of them are zoomed in to show different faces.

이미지들 개는 서로 다른 얼굴들을 보여 주기 위해 확대된다.

 

There is neither an orchestra nor an audience.

오케스트라도 청중도 없다.

 

The singers have never met each other or practiced together.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서로 만나 적도 없고 함께 연습을 적도 없다.

 

Yet a song called "Lux Aurumque" is performed by a beautiful mix of voices.

그럼에도 불구하고 <Lux Aurumque>라고 불리는 노래는 아름다운 목소리가 섞여 공연된다.

 

This is a "virtual choir."

이것이 가상 합창단이다.

 

The virtual choir was Eric Whitacre's idea.

가상 합창단은 Eric Whitacre 아이디어였다.

 

One day in 2009, the modern music composer was told by a friend about a young fan.

2009 어느 , 현대 음악 작곡가는 친구로부터 젊은 팬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She had videoed herself singing the soprano part of his composition "Sleep" and posted it for him online.

팬은 그가 작곡한 <Sleep> 소프라노 부분을 부르는 자신의 모습을 비디오로 찍어서 그를 위해 온라인에 게시했다.

 

In the video, her voice sounded sweet and pure.

비디오 그녀의 목소리는 달콤하고 순수했다.

 

Inspired by the video, Whitacre decided to make a virtual choir.

비디오에서 영감을 받아 Whitacre 가상 합창단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He thought, "If I can get 50 people to sing their parts and post their videos, I can put them together and create something beautiful. Those who love to sing don't have to be in the same place to perform a choral work together."

그는 만약 내가 50명의 사람에게 자신의 파트를 노래하고 비디오를 게시하게 있다면, 나는 그것들을 한데 모아서 아름다운 어떤 것을 만들어 있을 거야.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합창을 하기 위해 곳에 모일 필요는 없어.’라고 생각했다.

 

Whitacre soon sent out a call to his online fans to record themselves singing and upload their videos.

Whitacre 그의 온라인 팬들에게 노래를 부르는 자신의 모습을 녹화하고 비디오를 전송해 달라고 요청했다.

 

To make his idea a reality, Whitacre went through several steps.

자신의 생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Whitacre 여러 단계를 거쳤다.

 

First, he asked the fans to download his work "Lux Aurumque."

먼저, 그는 팬들에게 <Lux Aurumque>라는 자신의 곡을 다운로드 달라고 요청했다.

 

Then he posted a video where he conducted along with piano music.

그러고 나서 그는 피아노 음악에 맞춰 지휘를 비디오를 게시했다.

 

The singers watched the video and learned their parts on their own.

노래하는 사람들은 비디오를 보고 혼자서 자신의 파트를 익혔다.

 

Soon 185 singers from 12 countries uploaded their videos.

12 나라에서 185명의 노래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비디오를 게시했다.

 

Thanks to the help of Scott Haines, a participant who offered to edit the work, the videos were put together into a single performance.

작품의 편집을 제공한 참가자 Scott Haines 도움 덕분에 비디오들은 합쳐져 하나의 공연이 되었다.

 

After months of hard work, this first virtual choir performance was released in March 2010.

동안 힘들게 작업한 후에, 가상 합창단의 번째 공연이 2010 3월에 공개되었다.

 

Whitacre felt strong emotions about the video.

Whitacre 비디오를 보고 격한 감정을 느꼈다.

 

"I was actually moved to tears when I first saw it. These souls, all on their own desert island, sent electronic messages in bottles to each other," he said.

영상을 처음 봤을 저는 정말 감동해서 눈물을 흘렸어요. 모두 자신만의 무인도에 있던 사람들이 전자 메시지를 병에 담아 서로에게 보낸 거죠.”라고 그는 말했다.

 

Little did he know that people would go to any length to connect with each other, no matter where they were.

사람들이 어디에 있든지 간에 서로 이어지기 위해 무엇이든 것이라는 것을 그는 전혀 알지 못했다.

 

The virtual choir was a marriage of art, connectivity, and technology.

가상 합창단은 예술, 연결, 그리고 기술의 결합이었다.

 

A little later, singers posted stories about their experiences.

얼마 되지 않아, 노래를 했던 사람들은 자신들의 경험에 관한 이야기를 온라인에 올렸다.

 

One singer said, "My sister and I used to sing in choirs together when we were younger. We now live in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Without the virtual choir, we wouldn't have been able to sing together again and renew our bond."

사람은 언니와 저는 어렸을 합창단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곤 했어요. 우리는 지금 세계의 다른 곳에서 살고 있죠. 가상 합창단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다시 노래를 함께 부를 없었을 것이고 우리의 유대도 다시 시작될 없었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Another said, "When I told my husband that I was going to do this, he told me that I didn't have the voice for it. But I wanted to participate despite what he said. I live in the Great Alaskan Bush, far away from everyone. The virtual choir is what connects me with the world. Being part of this choir is as good as meeting old friends."

다른 이는 내가 남편에게 일을 것이라고 말했을 , 남편은 제가 그럴 만한 목소리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죠. 하지만 그가 말에도 불구하고 참여하고 싶었어요. 저는 사람들과 매우 멀리 떨어진 Great Alaskan Bush 살고 있어요. 가상 합창단은 저를 세상과 연결시켜 것입니다. 합창단의 일원이 것은 오랜 친구를 만나는 것만큼이나 좋네요.”라고 말했다.

 

Many others appreciated the experience, saying it was great to know they were part of a worldwide community of people. Some even met each other in person and became friends.

다른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세계 사람들의 공동체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것은 멋진 일이었다고 말하면서, 경험을 하게 것에 감사를 표했다. 심지어 그들 몇몇은 직접 만나 친구가 되었다.

 

The virtual choir idea has continued to grow since that first performance.

번째 공연 이후로 가상 합창단 아이디어는 계속되고 있다.

 

Thousands of people have participated in several big projects.

수천 명의 사람들이 개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One of them was the 2013 performance of "Fly to Paradise."

프로젝트 하나는 2013년에 공연한 <Fly to Paradise>이다.

 

It was shown at Buckingham Palace to mark Elizabeth II's 60th year as Queen of the U.K.

공연은 엘리자베스 2세의 영국 여왕 즉위 60년을 기념하기 위해 버킹엄 궁전에서 상영되었다.

 

It contained about 8,400 videos from 101 different countries.

공연은 101개국에서 8,400 개의 비디오를 담고 있었다.

 

Also among the projects was the performance by a virtual youth choir.

또한 프로젝트들 중에는 가상 청년 합창단 공연도 있었다.

 

It featured 2,292 young singers from 80 countries, including four from Korea.

공연에는 4명의 한국인을 포함한 80개국의 2,292명의 젊은 가수들이 출연했다.

 

These singers again showed how technology could be used to bring people together.

가수들은 기술이 어떻게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사용될 있는지를 다시 보여 주었다.

 

Perhaps you can take part in the next virtual choir.

어쩌면 여러분도 다음에 있을 가상 합창단에 참여할 있을 것이다.

 

It could be a great way to connect with our global village.

그것은 우리 지구촌을 연결하는 멋진 방법이 있다.

 

Further Reading

 

Playing for Change

변화를 위한 연주

 

One morning, Mark Johnson, a producer and movie director, was on his way to his studio and stopped to listen to a street musician.

어느 아침, 제작자이자 영화감독인 Mark Johnson (녹음) 스튜디오로 가는 길에 어느 거리 음악가의 음악을 듣기 위해 멈춰 섰다.

 

He realized that the greatest music is not in the studio but on the street.

그는 가장 훌륭한 음악은 스튜디오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거리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That morning, he decided to bring the recording studio to the street.

그날 아침, 그는 거리로 녹음실을 가져가기로 결심했다.

 

He joined forces with dancer and actress Whitney Kroenke and started a project called "Playing for Change."

그는 무용가이자 배우인 Whitney Kroenke 힘을 합쳐 <변화를 위한 연주>라고 불리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They have traveled the world with a mobile studio and recorded street musicians in the places where they worked.

그들은 이동 스튜디오를 가지고 세계를 여행하며 거리 음악가들이 활동하는 곳에서 그들을 녹화했다.

 

Johnson and Kroenke hope that "Playing for Change" can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to live in through music.

Johnson Kroenke <변화를 위한 연주> 음악을 통해 세상을 살기 좋은 장소로 만들 있길 소망한다.

 

They help set up music schools that offer free lessons.

그들은 무료 교습을 하는 음악 학교를 세우는 것을 돕는다.

 

They do this because they know that learning to make music takes resources, teachers, and instruments, which are not always easy to find in the developing world.

그들이 일을 하는 이유는 음악 제작을 배우려면 자원, 선생님, 악기가 필요한데 이것들은 개발도상국에서는 구하기가 항상 쉽지는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Even more importantly, they help break down barriers between people by inspiring and connecting the world through music.

중요한 점은 그들은 음악을 통해 영감을 불어 넣고 세계를 연결함으로써 사람들 사이의 장벽을 없애는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Posted by 최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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