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개정 고등영어1, 금성, 최인철, 1과 본문, 및 해석 우리는 그것을 우정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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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고등영어1 금성 최인철 1

 

We Call It Friendship

우리는 그것을 우정이라 부른다

 

A friend is someone who knows you as you are, understands where you have been, accepts what you have become, and still gently allows you to grow. William Shakespeare

친구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당신이 어디 있었는지를 이해하고, 당신이 무엇이 되었는지를 받아들이고, 여전히 따뜻하게 당신의 성장을 돕는 사람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What are friends for?

친구 좋다는 것이 뭘까?

 

What makes a good friend?

무엇이 좋은 친구를 만들까?

 

How do you define friendship?

당신은 우정을 어떻게 정의하는가?

 

There may be different definitions of friendship, but it is hard to deny that a true friend can brighten up your day.

우정에 대한 서로 다른 정의가 있을 있지만 진정한 친구는 당신의 삶을 밝게 해준다는 사실을 부정하기는 어렵다.

 

The following two stories are about the beauty of friendship.

다음 이야기는 우정의 아름다움에 관한 내용이다.

 

Mirae's Story

미래의 이야기

 

Whenever it was time to get ready for a new school year, I was nervous about making new friends.

학기를 준비할 시기가 때마다, 나는 친구를 만드는 것이 긴장 되었다.

 

I tried to make some friends in my first year of high school, but it wasn't easy because I cannot hear or speak.

고등학교 1학년 친구를 사귀어 보려고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 나는 말을 수도, 들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In order to communicate, I need someone to speak sign language or use writing.

소통하기 위해서는 나는 수화를 하거나 글씨 쓰는 방법을 이용하는 누군가가 필요했다.

 

As not many people would do that, I was usually alone at school.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보통 학교에서 혼자였다.

 

My second year in high school was somewhat different though.

그러나 나의 고등학교 2학년 시절은 다소 달랐다.

 

It all started when Minju sat next to me on the first day of school.

모든 일은 민주가 학교 첫날 옆에 앉았을 때부터 시작되었다.

 

My heart leapt when she asked if she could sit next to me because everyone had told me about her kindness.

그녀가 옆에 앉아도 되냐고 물었을 가슴은 뛰었다. 왜냐하면 모두가 그녀의 친절함에 대해 얘기해 주었기 때문이다.

 

Instead of judging me by my disability, she accepted me for who I was.

그녀는 장애를 가지고 나를 판단하는 대신에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 주었다.

 

And just like that, we became the best friends in our school.

그리고 그렇게 우리는 학교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

 

Thanks to her, I became more open-minded and made some other close friends.

그녀 덕분에 나는 마음을 열었고, 다른 친한 친구들을 사귀었다.

 

Then one day, Minju gave me a note.

그러던 어느 , 민주가 나에게 쪽지를 건넸다.

 

It said, "If we learn how to use sign language, we will be able to talk with each other!

쪽지에는 "만약에 우리가 수화를 배운다면, 서로 대화할 있을 거야!

 

Why don't you teach us?“

우리에게 가르쳐 줄래?"라고 적혀 있었다.

 

I was shocked and deeply touched because it was the first time someone other than the people in my family wanted to learn my way of communication.

나는 무척 놀랐고 깊이 감명 받았다, 왜냐하면 가족을 제외한 다른 사람이 나의 소통하는 방식을 배우고 싶어 처음 있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Since learning sign language takes a long time, I started by teaching my friends fingerspelling, the hand representation of Hangeul.

수화는 배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나는 친구들에게 지화(한글을 손가락으로 표현한 ) 가르치는 것으로 시작했다.

 

Then, a miracle happened.

그러자 기적이 일어났다.

 

More and more of my classmates started using fingerspelling to talk to me.

점점 많은 학급 친구들이 나와 대화하기 위해 지화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Getting to know and communicating with a broader range of classmates was a thrilling experience.

다양한 학급 친구들을 알게 되고 그들과 의사소통하는 것은 아주 신나는 경험이었다.

 

Of course, there were some difficulties, especially because I couldn't understand when more than two people were talking at the same time.

물론 몇몇 어려움도 있었는데, 특히 이상이 동시에 얘기할 때는 이해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But it must have been hard for my classmates to communicate with me, too.

하지만 우리 친구들이 나와 소통하려는 것도 어려웠을 것임이 분명했다.

 

So I was more than grateful.

그래서 나는 그저 감사했다.

 

As it turned out, my friends had been secretly teaching the whole class fingerspelling whenever they had the chance.

나중에 일이지만, 친구들이 몰래 학급 전체 아이들에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화를 가르쳐오고 있었다.

 

Knowing this must have taken a long time and a lot of effort,

이것이 많은 시간과 노력이 걸리게 했었을 것을 알기에,

 

I asked them one day, "Why did you spend so much time learning and teaching fingerspelling?“

나는 언젠가 그들에게 물었다, " 지화를 배우고 가르치는 데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쓰려고 했니?“

 

I can still remember what Minju said.

나는 민주가 말을 아직도 기억한다.

 

She said, "In fifth grade, I had to be in a wheelchair for a whole year after a car accident.

"5학년 , 나는 교통사고 이후에 동안 휠체어를 타고 다녔어야 했어.

 

Back then, my friends pushed the chair for me, hung out with me, and never found it embarrassing to be with me.

당시에 친구들은 휠체어를 밀어주고, 나와 놀아주고, 나와 함께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았어.

 

That's what friends are for, Mirae.

그게 친구야, 미래야.

 

They stay together and have fun whatever may happen.“

친구는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함께 있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지."라고그녀가 말했다.

 

Jenny's Story

Jenny 이야기

 

"Will you be my date for homecoming?“

"홈커밍 나의 파트너가 되어줄래?“

 

When one of my best friends Alan asked me this question, it didn't take me more than a second to say, "Yes!"

나의 가장 친한 친구 Alan 질문을 했을 나는 대답을 하는 데에 1초도 걸리지 않았다. "그래!"

 

The night turned out to be great as I expected.

밤은 내가 예상했던 대로 훌륭했다.

 

We had so much fun, dancing and enjoying each other's company.

우리는 춤추고 서로 함께 있음을 즐기며 무척 재미있게 놀았다.

 

Alan was even more excited than I was, introducing me to all his friends.

Alan 친구들에게 나를 소개시켜주며 나보다 들떠있었다.

 

Walking me home, he told me it was his first time at a school dance, and he felt like any other student.

나를 걸어서 집에 데려다주면서, 그는 내게 학교댄스 축제에 오는 것이 처음이었고, 다른 학생들처럼 느꼈다고 말했다.

 

Listening to this broke my heart since I was one of the bullies who had given him a hard time.

이말을 듣는 것이 마음을 아프게 했다. 왜냐하면 나는 그가 힘든 시간을 겪게 , 그를 괴롭힌 사람 하나였기 때문이다.

 

I am deeply ashamed of this, but until last year, I foolishly had made fun of students with disabilities.

나는 일을 굉장히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지만, 작년까지 나는 어리석게도 장애를 가진 학생들을 놀려댔다.

 

I thought there was nothing to learn from them, and I was afraid that my friends would turn against me if I talked to an intellectually challenged boy.

나는 그들에게서 배울 점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다. 또한 만약 내가 지적장애를 겪는 아이와 말을 하면, 친구들이 나에게 등을 돌릴 거라고 두려워했다.

 

So, when I first saw Alan last year in the school cafeteria and he asked if he could sit next to me, I made fun of him.

그래서 나는 작년에 처음으로 학교 급식실에서 Alan 보았을 , 그리고 Alan 옆에 앉아도 되냐고 물었을 , 나는 그를 비웃었다.

 

The people around us laughed so much that he ran away.

주변 사람들이 매우 크게 웃어대자, 그는 도망가 버렸다.

 

The next time I saw Alan was at a Special Olympics Unified basketball match.

다음에 Alan 스페셜 올림픽 유니파이드 농구 경기에서였다.

 

Since my teacher knew that I had bullied some classmates, she told me to participate in the program.

선생님은 내가 우리 친구들을 괴롭힌다는 아셨기 때문에, 나에게 프로그램에 참가하라고 하셨다.

 

Although I didn't like the idea, I promised that I would give it a try.

나는 선생님의 생각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해보겠다고 약속했다.

 

It felt awkward at first, but Alan made me feel comfortable by asking me how I was and handing me water whenever I looked tired.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Alan 내가 피곤해보일 때마다 어떠냐고 물어보고 물을 건네주며 나를 편안하게 해줬다.

 

During the game, Alan's moves were so impressive that I couldn't take my eyes off him.

경기중에 Alan 움직임은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나는 그에게서 눈을 수가 없었다.

 

Everyone cheered as he made a basket.

Alan 슛을 넣을 때마다 모두가 환호했다.

 

I felt terrible that I had looked down on him.

나는 그를 무시했던 것에 대해 너무 미안함을 느꼈다.

 

So I apologized after the game.

그래서 경기 후에 나는 그에게 사과했다.

 

We have become very close since then.

이후로 우리는 매우 가까워졌다.

 

As it turned out, Alan loves hiphop just like me.

나중에 것이지만, Alan 나처럼 힙합을 좋아했다.

 

When we listen to music together, he dances with such freedom that I can't help myself from joining him.

우리가 음악을 같이 들을 때면, 그는 매우 자유롭게 춤을 춰서 나는 그와 함께 하지 않을 없다.

 

Alan shows his emotions in the most honest way.

Alan 그의 감정을 가장 솔직한 방법으로 드러낸다.

 

Being with him has taught me how to be true to myself whatever other people may think of me.

그와 함께 보냈던 시간이 다른 사람들이 내게 뭐라고 생각하던 상관없이 자신에게 진실할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Now, we are planning to participate in the school talent show.

이제 우리는 학교 장기 자랑에 참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I will sing and Alan will dance to our favorite hiphop music.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힙합 음악에 맞춰 나는 노래를 하고, Alan 춤을 것이다.

 

When we are together, we will shine as one.

우리가 함께한다면 우리는 하나처럼 빛날 것이다.

 

Friendship in the Animal World

동물 세계에서의 우정

 

Sometimes dolphins team up to rescue an injured friend.

가끔 돌고래들은 부상당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협력한다.

 

In Ulsan, South Korea in June 2008, about twelve dolphins were swimming very close together.

한국 울산에서 2008 6월에 12마리의 돌고래가 가까이에서 함께 수영하고 있었다.

 

It appeared that one of the females was seriously injured.

암컷 마리가 심각한 부상을 당한 것처럼 보였다.

 

Whenever she started struggling to breathe, the other dolphins crowded around her, diving beneath her and supporting her from below.

암컷이 숨쉬기를 어려워할 때마다, 다른 돌고래가 주변을 둘러싸고 바다 밑으로 들어가 아래에서 받쳐주었다.

 

After thirty minutes, the dolphins formed something similar to a boat; they swam side by side with the injured female on their backs.

30분이 지나자, 돌고래는 배와 비슷한 뭔가를 형성했다. 그들은 암컷을 등에 태운 곁에서 수영했다.

 

By keeping the injured dolphin above water, they helped her to breathe.

부상당한 돌고래를 수면 위로 올림으로써 고래들은 암컷이 쉬는 것을 도와주었다.

 

This act of helping seems to suggest that dolphins are capable of assisting others when they are in trouble and that they live peacefully with one another.

이러한 거드는 행동은 돌고래들이 위험에 처했을 다른 이들을 도울 있는 능력이 있고, 서로 화목하게 지낼 있음을 보여준다.

 

We hear beautiful stories about friendship in the animal world.

우리는 동물 세계에서 아름다운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We humans also should learn to live together, helping friends in need and building precious relationships.

우리 인간들도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돕고 소중한 관계를 만들며 공생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Posted by 최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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