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개정, 고등영어1, 교학사, 강문구, 7과, 본문 및 해석, 튤립 마니아

Tulip Mania

튤립 마니아

 

Have you ever heard of the term tulip mania?

튤립 마니아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니?

 

As the term indicates, it has something to do with the tulip flower.

용어가 나타내듯이, 그것은 튤립 꽃과 관련이 있다.

 

The full story goes back all the way to seventeenth century Holland.

전체 이야기는 17세기 네덜란드로 거슬러 올라간다.

 

Actually, the tulip is not native to Holland.

사실, 튤립은 네덜란드가 원산지가 아니다.

 

Not until 1593 was it introduced to Holland by Carolus Clusius, a botanist, who brought it from Constantinople.

1593년이 되어서야 책은 콘스탄티노플에서 가져온 식물학자 캐롤러스 클레시우스에 의해 네덜란드에 소개되었다.

 

He planted a small garden, intending to research the plant for medicinal purposes.

그는 약용 목적으로 식물을 연구하려고 작은 정원을 만들었다.

 

If Clusius's neighbors had been morally upright, the tulip might still be a rare exotic plant in the gardening world.

만약 클레시우스의 이웃들이 도덕적으로 강직했다면, 튤립은 여전히 정원가꾸기 세계에서는 보기 드문 이국적인 식물일 것이다.

 

Instead they broke into his garden and stole some of his bulbs in order to make some quick money, and in the process started the Dutch bulb trade.

대신에 그들은 그의 정원에 침입해서 약간의 돈을 벌기 위해 그의 구근을 훔쳤고, 과정에서 네덜란드 구근 거래를 시작했다.

 

Over the next several decades tulips became a popular trend among the rich of Holland, and the price of tulips began to rise.

이후 수십 동안 튤립은 네덜란드의 부유한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유행이 되었고, 튤립의 가격은 오르기 시작했다.

 

In a very short time, even ordinary bulbs were selling for extraordinary prices, and the prices for some of the rare types of tulip bulbs became absurdly high.

아주 짧은 시간 안에, 평범한 구근들도 엄청난 가격에 팔렸고, 몇몇 희귀한 튤립 구근의 가격은 터무니없이 비싸졌다.

 

A single bulb of a Viceroy, a rare type of tulip, would sell for 2,500 florins, which would be about $1,250 in current American dollars, while a Semper Augustus bulb, one of the rarest kinds of tulip, could easily go for twice the price of a Viceroy.

희귀한 튤립 종류인 Viceroy 구근 한개는 현재 미국 달러로 1,250달러인 2,500개에 팔리고 있으며, 가장 희귀한 튤립 종류인 Semper Augustus 구근은 Viceroy 가격의 배에 쉽게 팔릴 있다

 

Sometimes people traded one tulip bulb for other goods as well.

때때로 사람들은 튤립 구근 하나를 다른 물건들과 교환하기도 했다.

 

The lengthy list includes, among other things, a bed, a complete suit of clothes, and a thousand pounds of cheese.

목록은, 무엇보다도, 침대, , 그리고 수천 파운드의 치즈를 포함한다.

 

One curiosity of the 17th century tulip market was that people did not trade the flowers themselves but rather the bulbs of scarce varieties.

17세기 튤립 시장의 가지 호기심은 사람들이 꽃을 직접 교환하지 않고 오히려 희귀한 품종의 구근들을 교환한다는 것이었다.

 

The result was what would be called today, "a futures market.“

결과는 오늘날 "선물시장"이라고 불릴 것이었다.

 

Tulips even began to be used as a form of money in their own right.

튤립은 심지어 그들 자신의 권리를 위해 돈의 형태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In 1633, actual properties were sold for handfuls of tulip bulbs.

1633년에 실물 자산이 약간의 튤립 구근에 팔렸다.

 

This strategy led to an unexpected, rather absurd, incident.

전략은 예상치 못한 다소 불합리한 사건으로 이어졌다.

 

A man who ran a grocery store happened to learn that trading tulip bulbs could make him a lot of money thus he began selling the bulbs in his store.

우연히 식료품점을 운영했던 남자가 튤립 구근을 거래하면 많은 돈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는 그의 상점에서 구근을 팔기 시작했다.

 

The number of customers coming into his shop soared, and so he hired a new assistant.

그의 상점에 들어오는 고객의 수가 급증해서 그는 새로운 조수를 고용했다.

 

Interestingly, the assistant had never seen a tulip bulb in his life nor did he know how expensive one bulb was.

흥미롭게도, 조수는 그의 삶에서 튤립 구근을 적이 없었고, 그는 구근이 얼마나 비싼지 알지 못했다.

 

While the owner of the store was away, he mistook a tremendously valuable tulip bulb for an onion, selling it for just one pence.

가게 주인이 없는 동안, 그는 엄청나게 귀중한 튤립 구근을 양파로 착각해서 1펜스에 팔았다.

 

Soon after, the owner came back and found out what had happened.

, 주인은 돌아와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냈다.

 

He immediately went looking for the customer who had purchased the bulb, only to be devastated to learn that the customer had already eaten it for dinner.

그는 즉시 구근을 구입한 고객을 찾아 나섰지만, 고객이 이미 구근을 저녁으로 먹었다는 소식을 듣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What he had had for dinner that evening actually cost 24 times the salary of a normal sailor in Amsterdam at that time.

그날 저녁 그가 저녁으로 먹은 것은 당시 암스테르담의 일반 선원의 월급의 24 가치였다.

 

How did the tulip market boom, and then go bust?

튤립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나서 어떻게 파산했을까?

 

There were several factors, but it mostly had to do with the simple rule of supply and demand.

가지 요인이 있었지만, 그것은 대부분 수요와 공급의 단순한 규칙과 관련이 있었다.

 

The tulip bulb was a rare commodity from the start, although ordinary bulbs were often sold by the pound.

일반 구근은 종종 파운드 단위로 팔렸지만 튤립 구근은 처음부터 희귀한 물건이었다.

 

Then some of the tulips contracted a mosaic virus that altered the color of the blooms, creating red stripe patterns on their leaves.

그리고 튤립의 일부는 꽃의 색을 바꾸는 모자이크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잎에 빨간 줄무늬가 생겼다.

 

These varieties were very rare, and this started attracting wealthy collectors.

변종들은 매우 드물었고, 이것은 부유한 수집가들을 끌어들이기 시작했다.

 

This caused the price of the rare tulip bulbs to become even higher.

이것은 희귀한 튤립 구근의 가격을 훨씬 높게 만들었다.

 

Demand grew so rapidly that the supply of bulbs could not keep pace with the demand, and the prices rose and rose.

수요가 너무 빠르게 증가해서 구근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가격이 오르고 올랐다.

 

But no market can sustain that kind of rapid growth rate forever.

그러나 어떤 시장도 그러한 빠른 성장률을 영원히 유지할 없다.

 

Eventually the price of a single tulip bulb became so high that very few buyers were able to purchase one.

결국 튤립 구근 개의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극소수의 구매자들이 그것을 구입할 있었다.

 

When no buyers showed up to buy the tulip bulbs, a domino effect occurred.

튤립 구근을 사러 사람이 아무도 없을 도미노 효과가 발생했다.

 

Demand dropped suddenly, panic selling spread across Holland, and the price bubble burst, which caused an economic disaster for those who had speculated in the tulip market.

수요는 급감했고, 공황 매도가 네덜란드에 퍼졌고, 가격 거품은 붕괴되어 튤립 시장에 투기했던 사람들에게 경제적 재앙을 초래했다.

 

Looking back, it's easy to laugh at the foolish Dutch for paying such high prices for simple tulip bulbs, but an economic bubble was nothing new even then.

돌이켜보면, 단순한 튤립 구근을 위해 그렇게 비싼 값을 지불한 바보 같은 네덜란드인을 비웃기 쉽지만, 경제 거품은 때조차도 새로운 것이 아니었다.

 

We have experienced a lot of economic bubbles recently such as the real estate bubble, the stock market bubble, and the dot-com bubble.

우리는 최근 부동산 거품, 주식 시장 거품, 닷컴 거품 같은 많은 경제 거품을 경험했다.

 

Then how can we avoid falling into another tulip mania type crisis?

그렇다면 어떻게 다른 튤립 마니아 위기에 빠지지 않을 있을까?

 

Christopher Menon, a financial journalist, gives us three answers to this question.

금융 저널리스트인 크리스토퍼 메논은 우리에게 질문에 세가지 대답을 준다.

 

First, do not yield to public opinion!

첫째, 여론에 굴복하지 말라!

 

To put it metaphorically, "be a shepherd not a sheep!"

비유적으로 말하면, "양이 아니라 양치기가 !"

 

When the majority is sure about making money out of something, you should question whether they are right.

대다수의 사람들이 어떤 것으로 돈을 버는 것에 대해 확신한다면, 당신은 그들이 옳은지 의문을 품어야 한다.

 

Second, if you don't yield to public opinion in an inflated market, calculate the intrinsic value.

둘째, 부풀려진 시장에서 여론에 굴복하지 않는다면 내재가치로 계산해야 한다.

 

"Price is what you pay: value is what you get," says Warren Buffet.

워렌 버핏은 "가격은 당신이 지불하는 것이다; 가치는 당신이 얻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This implies that price and value are not always the same.

이것은 가격과 가치가 항상 같지는 않다는 것을 암시한다.

 

Thus, you should weigh the price you pay against the value of the item you wish to buy!

그러므로, 당신은 당신이 지불한 가격을 당신이 사고자 하는 물건의 가치와 비교해야 한다.

 

Third, count on rationality.

셋째, 합리성에 의지한다.

 

According to rational models of decision making, people will make choices that maximize benefit and minimize cost.

합리적인 의사결정 모델에 따르면, 사람들은 이익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최소화하는 선택을 것이다.

 

If the value you can gain is higher than the price you must pay, you can take a step forward.

만약 당신이 얻을 있는 가치가 당신이 지불해야 하는 가격보다 높다면, 당신은 걸음 나아갈 있다.

 

But in the opposite case, you must stop.

하지만 반대로, 당신은 멈춰야 한다.

 

We have learned a valuable lesson from the economic crisis caused by tulip mania in 17th century Holland.

우리는 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 마니아로 인한 경제 위기로부터 귀중한 교훈을 배웠다.

 

It is now up to us to become a rational consumer in any economic activity that we do in the future!

우리가 미래에 하는 어떤 경제 활동에서도 합리적인 소비자가 되는 것은 이제 우리에게 달려있다.

 

Posted by 최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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