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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ild's Story

아이의 이야기

by Charles Dickens

Charles Dickens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traveler who set out upon a journey.

옛날에 여행을 떠난 나그네가 있었다.

 

It was a magic journey.

그것은 마술같은 여행이었다.

 

It seemed very long when he began it, but very short when he got half way through.

여행은 그가 출발할 때는 매우 길어 보였지만, 반쯤 지났을 때는 매우 짧아 보였다.

 

He traveled along a dark path without seeing anything, until at last he came to a beautiful child.

그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길을 따라 가다가, 마침내 아름다운 아이를 만났다.

 

He asked the child, "What do you do here?"

그는 아이에게 물었다. " 여기서 하니?"

 

And the child replied, "I am always at play. Come and play with me!"

그러자 아이가 대답했다. "저는 항상 놀고 있어요. 와서 저와 함께 놀아요!"

 

So he played with that child the whole day long, and they were merry.

그래서 그는 하루 종일 아이와 놀았고, 그들은 즐거웠다.

 

The sky was so blue, the sun was so bright, the leaves were so green, and they saw so many butterflies, that everything was beautiful.

하늘은 매우 파랬고, 태양은 매우 밝았으며, 나뭇잎들은 매우 푸르렀고, 그들은 나비들을 매우 많이 봤으며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This was in fine weather.

좋은 날씨였다.

 

When it rained, they loved to watch the falling drops and to smell the fresh scents.

비가 왔을 , 그들은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는 것과 상쾌한 냄새를 맡는 것을 좋아했다.

 

When it blew, they loved to listen to the rushing wind, driving the clouds before it, and making the sea roar in fury.

바람이 , 그들은 구름을 몰고 오고, 바다를 분노로 울부짖게 만드는 맹렬한 바람 소리를 듣는 것을 좋아했다.

 

But when it snowed, that was best of all; for they liked nothing so much as to look up at the white flakes falling, and to listen to the silence upon the paths.

그러나 눈이 왔을 , 그것이 가장 최고였는데, 하얀 눈송이가 떨어지는 것을 보는 것과 위의 고요함을 듣는 것보다 그들이 좋아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But one day, of a sudden, the traveler lost the child.

그런데 어느 갑자기, 나그네는 아이를 잃어버렸다.

 

He called over and over again, but got no answer.

그는 부르고 불렀지만, 대답이 없었다.

 

So he went back to the road and went on for a while without meeting anything, until at last he came to a handsome boy.

그래서 그는 다시 길로 돌아갔고, 아무도 만나지 않은 채로 한동안 걷다가, 마침내 잘생긴 소년을 만났다.

 

He asked the boy, "What do you do here?"

그는 소년에게 물었다. " 여기서 하니?"

 

And the boy replied, "I am always learning. Come and learn with me."

그러자 소년이 답했다. "저는 항상 배우고 있어요. 와서 저와 함께 배워요."

 

So he learned with that boy about Jupiter and Juno, and the Greeks and the Romans.

그래서 그는 소년과 함께 Jupiter Juno(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Jupiter 부인), 그리고 그리스인과 로마인에 대해서 배웠다.

 

But they were not always learning; they played the merriest games that ever were played.

하지만 그들이 배우기만 것은 아니었다. 그들은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즐거운 게임을 했다.

 

They rowed upon the river and skated on the ice; they were active on foot and on horseback, at cricket, and at all ball games.

그들은 강에서는 배를 타고 얼음 위에서는 스케이트를 탔다. 그들은 걷고, 말을 타고, 크리켓을 하고, 공으로 하는 모든 게임을 활발하게 했다.

 

They had parties where they danced till midnight.

그들은 파티를 열어 한밤중까지 춤을 췄다.

 

However, one day, in the middle of these pleasures, the traveler lost the boy, just as he had lost the child, and, after calling in vain, continued his journey.

그러나 어느 , 이렇게 즐겁던 도중에 나그네는 아이를 잃어버렸던 것과 똑같이 소년을 잃어버렸다. 그리고 헛되이 부른 후에 여행을 계속했다.

 

He went on for a while without seeing anything, until at last he came to a young man.

그는 아무것도 보지 못한 한동안 걷다가, 마침내 젊은이를 만났다.

 

He asked the young man, "What do you do here?"

그는 젊은이에게 물었다. "자네는 여기서 무엇을 하나?"

 

And the young man replied, "I am always in love. Come and love with me."

그러자 젊은이가 대답했다. "저는 항상 사랑에 빠져 있어요. 와서 저와 사랑을 해요."

 

So he went away with that young man, and they met one of the prettiest girls that ever was seen.

그래서 그는 젊은이와 함께 갔고, 그들은 지금까지 가장 예쁜 여자들 명을 만났다.

 

So the young man fell in love directly.

그러자 젊은이는 바로 사랑에 빠졌다.

 

They quarreled sometimes and they made up.

그들은 때때로 다퉜고, 화해했다.

 

They wrote letters and were always looking out for one another.

그들은 편지를 썼고, 항상 서로를 보살폈다.

 

They were engaged at Christmas time, and were going to be married soon.

그들은 크리스마스 기간에 약혼을 했고, 결혼하려고 했다

 

But the traveler lost them one day.

그러나 어느 나그네는 그들을 잃어버렸다.

 

He called to them, but they never came back, so he went upon his journey.

그는 그들을 불렀지만, 그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고, 그래서 그는 여행을 계속했다.

 

He went on for a while without seeing anything, until at last he came to a middle-aged gentleman.

그는 아무것도 보지 못한 한동안 걷다가, 마침내 중년의 신사를 만났다.

 

He asked the gentleman, "What are you doing here?"

그는 신사에게 물었다. "당신은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나요?"

 

And his answer was, "I am always busy. Come and be busy with me!"

그러자 그의 대답은 "나는 항상 바쁘답니다. 와서 나와 함께 바쁩시다!"였다.

 

So he became very busy with that gentleman, and they went on their journey through the woods together.

그래서 그는 신사와 함께 매우 바빠졌고, 그들은 숲속을 함께 여행했다.

 

The woods had been open and green at first, like woods in spring, but now they began to be thick and dark, like woods in summer.

숲은 처음에는 봄의 숲처럼 트여 있었고 초록색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여름의 숲처럼 울창해졌고 어두워졌다.

 

Some of the trees were even turning brown.

일부 나무들은 심지어 갈색으로 변하고 있었다.

 

The gentleman was not alone.

신사는 혼자가 아니었다.

 

He had a lady with him, who was his wife; and they had children with them, too.

그와 함께 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의 부인이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아이들도 있었다.

 

They all went through the woods, cutting down trees, making a path through the branches, and working hard.

그들 모두는 숲속으로 가서, 나무를 자르고, 가지들 사이로 길을 내며, 열심히 일했다.

 

Sometimes they came to an avenue that opened into deeper woods.

때때로 그들은 깊은 숲으로 통하는 길을 만났다.

 

Then they would hear a little, distant voice crying, "Father, father, I am another child! Stop for me!"

그러면, 그들은 "아버지, 아버지, 저는 다른 아이에요! 위해 멈춰 주세요!"라고 외치는, 멀리서 들리는 작은 목소리를 듣곤 했다.

 

And they would see a little figure, growing larger as it ran to join them.

그러면 그들은 작은 사람의 모습을 보곤 했는데, 모습은 달려와 그들에게 합류하면서 커지곤 했다.

 

When it came up, they all crowded round it, and kissed and welcomed it.

사람이 다가오면, 그들 모두는 그를 둘러싸고, 키스하고, 반겨 주었다.

 

Then they all went on together.

그들은 모두 함께 갔다.

 

Sometimes they came to several avenues at once, and then they all stood still.

때때로 그들은 번에 여러 길을 만났고, 그러면 그들은 모두 가만히 있었다.

 

One of the children said, "Father, I am going to sea," and another said, "Father, I am going to India."

아이들 하나가 말했다. "아버지, 저는 바다로 거예요." 그리고 다른 아이가 말했다. "아버지, 저는 인도로 거예요."

 

Another said, "Father, I am going to seek my fortune where I can," and another said, "Father, I am going to Heaven!"

다른 아이가 말했다. "아버지, 저는 제가 있는 곳에서 출세의 길을 찾아볼게요." 그리고 다른 아이가 말했다. "아버지, 저는 하늘나라로 거예요!"

 

With many tears at parting, each child went on its way; and the child who went to Heaven rose into the golden air and vanished.

헤어질 많이 울면서, 각각의 아이들은 자기의 길로 갔다. 그리고 하늘나라로 아이는 황금빛 하늘로 올라가더니 사라졌다.

 

Whenever these partings happened, the traveler looked at the gentleman and saw him glance up at the sky, where the day was beginning to decline, and the sunset to come on.

이러한 헤어짐이 있을 때마다, 나그네는 신사를 바라보았고 그가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는 것을 봤는데, 하늘은 날이 저물기 시작하고 석양이 내리고 있었다.

 

He saw, too, that his hair was turning grey.

나그네는 또한 그의 머리카락이 하얗게 세는 것도 봤다.

 

But they could not rest for long, for they had to continue on their journey.

그러나 그들은 오랫동안 없었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의 여행을 계속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At last there had been so many partings that there were no children left, and the traveler, the gentleman, and the lady went upon their way.

마침내 너무 많은 헤어짐 끝에 남은 아이들이 하나도 없었고, 나그네와 신사와 부인만이 길을 계속 걸었다.

 

Now the woods were yellow, then brown, and then the leaves began to fall.

이제 숲은 노란색이었다가, 갈색이 되었고, 잎들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They came to an avenue that was darker than the rest, and were pressing forward when the lady stopped.

그들은 다른 길보다 어두운 길에 이르렀고, 길을 재촉하는 중에 부인이 멈춰 섰다.

 

My husband, said the lady, "I am called."

나의 남편이여, 나는 부름을 받았어요.라고 부인이 말했다.

 

And they heard a voice calling from the avenue, "Mother, mother!"

그리고 그들은 길에서 "어머니, 어머니!" 하고 부르는 목소리를 들었다.

 

It was the voice of the child who had said, "I am going to Heaven!"

그것은 "나는 하늘나라로 거예요!"라고 말했던 아이의 목소리였다.

 

The father said, "I pray not yet.

아버지는 말했다. "아직 돼요.

 

The sunset is very near.

석양이 너무 가까워요.

 

I pray not yet!"

아직 돼요!"

 

But the voice cried, "Mother, mother!" not minding him, though his hair was now quite white, and tears were on his face.

그러나 목소리는 그의 머리카락이 이제 상당히 하얗게 세었고, 그의 얼굴에는 눈물이 흘렀는데도 그를 신경 쓰지 않고 "어머니, 어머니!" 하고 울부짖었다.

 

Then the mother, who was already drawn into the shade of the dark avenue, kissed him, and said, "My dearest, I am called!"

그러자 어두운 길의 그늘에 이미 다다른 어머니는 그에게 키스하고는 말했다. " 사랑, 나는 부름을 받았어요!"

 

And she was gone.

그리고 그녀는 버렸다.

 

And the traveler and he were left alone.

그리고 나그네와 남자만 남았다.

 

They went on together, until they came near to the end of the woods: so near that they could see the sunset shining red through the trees.

그들은 함께 걷다가 숲의 끝자락에 가까이 다다랐는데, 숲의 끝과 너무 가까워서 그들은 석양이 나무들 사이로 붉게 빛나는 것을 있었다.

 

Yet once more, while he broke his way among the branches, the traveler lost his friend.

그러나 , 가지들 사이로 길을 내고 있는 동안에, 나그네는 그의 친구를 잃어버렸다.

 

He called and called, but there was no reply, and when he passed out of the woods and saw the serene sun going down, he came to an old man sitting on a fallen tree.

그는 부르고 불렀지만, 대답이 없었고, 그가 숲을 빠져나와서 고요한 해가 지고 있는 것을 봤을 , 그는 쓰러진 나무에 앉아 있는 노인을 만났다.

 

He asked the old man, "What do you do here?"

그는 노인에게 물었다. "당신은 여기에서 무엇을 하시나요?"

 

And the old man replied, "I am always remembering. Come and remember with me!"

그러자 노인이 답했다. "나는 항상 기억하고 있네. 와서 함께 기억하세!"

 

So the traveler sat down by the old man, facing the serene sunset, and all his friends came softly back and stood around him.

그래서 나그네는 노인 옆에 앉아서 고요한 석양을 바라봤다. 그리고 그의 친구들 모두가 가만히 돌아와서 주변에 섰다.

 

The beautiful child, the handsome boy, the young man in love, the father, mother, and children: every one of them was there, and he had lost nothing.

아름다운 아이, 잘생긴 소년, 사랑에 빠진 젊은이,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아이들. 모든 사람들이 거기 있었고, 그는 아무도 잃어버리지 않았다.

 

So he loved them all, and they all honored and loved him.

그래서 그는 그들 모두를 사랑했고, 그들은 모두 그를 존경하고 사랑했다.

 

And I think the traveler must be yourself, dear Grandfather, because this is what you do to us, and what we do to you.

그리고 나는 나그네가 사랑하는 할아버지, 당신이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것이 당신이 우리에게 하는 일이고, 우리가 당신에게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Posted by 최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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