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독해와 작문, 동아 권혁승 4과, 본문 해석 mp3 영어오디오, A Trip to the Basqu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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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rip to the Basque Country
바스크 지역으로의 여행
Last year I made friends with Mikel, an exchange student from the Basque Country.
작년에 나는 바스크 지역에서 온 교환 학생 Mikel과 친구가 되었다.
He invited me to his hometown and now I'm on a flight to Bilbao.
그는 나를 그의 고향으로 초대했고, 지금 나는 Bilbao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있다.
I'm so excited about my trip and I hope to learn a lot about the Basque culture.
나는 여행에 너무 신이 나고 바스크 문화를 많이 배우고 싶다.
The Basque Country is a region in northern Spain and southern France.
바스크 지역은 북부 스페인과 남부 프랑스에 있는 지역이다.
The natives call their land Euskal Herria.
그곳 사람 들은 그들의 땅을 Euskal Herria라고 부른다.
Their language, which they call Euskara, is Europe's oldest living language.
그들의 언어는 Euskara 라고 부르는데,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언어다.
I was told that every town in the Basque Country in Spain has two names, and that road signs are in both Spanish and Basque.
나는 스페인 바스크 지역의 모든 마을이 이름이 두 개이며 도로 표지판도 스페인어와 바스크어 둘 다로 되어 있다고 들었다.
On my way to Mikel's house I was able to see the signs on the roads.
나는 Mikel의 집으로 가는 길에 도로에서 그러한 표지판을 볼 수 있었다.
It seems that the Basques take great pride in their language.
바스크 사람들은 그들의 언어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Some time after I arrived at Mikel's house, when we were sitting around the dinner table, I noticed that everyone had a distinctive bump on their noses.
Mikel의 집에 도착하고 얼마 뒤 우리가 식탁에 앉아 있을 때 나는 모두 가 코에 두드러진 돌출부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Mikel's father explained to me that many Basques have a straight nose with a bump on it.
Mikel의 아버지께서는 나에게 많은 바스크 사람들이 곧게 뻗은 코에 돌출부가 있다고 설명해 주셨다.
This is a characteristic they are born with.
이것은 그들이 태어나면서 가지게 된 특징이다.
I found it was really interesting!
나는 그것이 정 말 흥미롭다는 것을 알았다!
Euskal Herria means "land of the Basque speakers."
Euskal Herria는 '바스크어를 하는 사람들의 땅'이라는 뜻이다.
Frank Gehry is an architect known for postmodern designs.
Frank Gehry (1929 -)는 포스트모던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건축가이다.
His buildings include the Dancing House in Prague, and the Museum of Pop Culture in Seattle, the U.S.
그의 건축물에는 프라하의 <춤추는 집>과 미국 Seatle의 <대중문화 미술관>이 있다.
The Guggenheim Museum in Bilbao
Bilbao의 Guggenheim 미술관
Many travelers go to Bilbao just to see the famous Guggenheim Museum, designed by Frank Gehry.
많은 여행객들은 Frank Gehry가 디자인한 그 유명한 Guggenheim 미술관을 보러 Bilbao에 간다.
It is one of the most iconic buildings of modern architecture.
그곳은 현대 건축 양식의 가장 상징적인 건물 중 하나다.
Unfortunately, when I got to the Guggenheim, it was already getting dark.
불행히도, 내가 Guggenheim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날이 저물고 있었다.
The museum closes at 8 p.m. and admission is only until 7:30.
미술관은 8시에 닫는데 입장 시간이 7시 30분까지이다.
I was too late, so I couldn't go inside.
나는 너무 늦어 버려서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What a pity!
어떡해!
I should have come earlier.
좀 더 일찍 왔어야 했는데.
I was obliged to look at the outside of the museum only.
나는 어쩔 수 없이 미술관 밖만 봐야 했다.
Constructed of titanium and glass, the outside of the architecture looked mysterious against the sunset.
티타늄과 유리로 지어진 건축물 외관은 일몰에 신비로워 보였다.
The titanium skin appeared to flow in the wind, which made the building look like a live fish.
티타늄 벽은 바람에 흐르는 것처럼 보였는데, 이러한 모습은 그 건물이 마치 살 아 있는 물고기처럼 보이게 했다.
The skin changed its color, reflecting the glow of the sunset.
벽은 석양빛을 반사하며 색이 변했다.
It was simply spectacular!
정말 장관이었다!
It is said that the best time to appreciate its beauty is at sunset. How lucky I was!
그 미술관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최상의 때가 일몰이라고 하니, 나는 정말 운이 좋았다!
My disappointment suddenly turned into joy.
내 실망은 급작스럽게 기쁨으로 변했다.
I took great photos there and walked around the outside of the museum.
나는 그곳에서 멋진 사진을 찍고 미술관 밖을 걸어 돌아다녔다.
There were several unusual pieces of art installed there.
밖에는 특이한 예술품이 몇 점 설치되어 있었다.
The most prominent one was the 9-meter-tall spider sculpture called Maman.
가장 눈에 띄는 것 하나는 Maman으로 불리는 9미터 높이의 거미 조각품이었다.
The spider, who is protecting her precious eggs, was like a creature out of a dream.
그 거미는 자신의 소중한 알을 보호하고 있었는데, 마치 꿈에서 나온 생명체 같았다.
It was getting late, so I decided to return the next day.
시간이 늦어져서 나는 다음날 다시 돌아오기로 했다.
I wanted to see the art collections inside the museum, as well as the other artworks outside.
나는 밖에 있는 예술품뿐만 아니라 미술관 안에 있는 예술 작품도 보고 싶었다.
Pintxos in San Sebastián
San Sebastián의 pintxo
After breakfast at the hotel, I took a walk in the town of San Sebastian.
호텔에서 아침을 먹은 후, 나는 San Sebastián 시내를 산책했다.
The city is split by a river and there are bridges that connect each side.
도시는 강으로 나뉘는데 양쪽을 잇는 다리들이 있다.
As I crossed over one of the bridges, I entered the Old Town, known for its winding streets and pintxo restaurants.
다리 중 하나를 건너서 나는 구 시가지로 들어섰는데, 그곳은 구불거리는 거리와 pintxo 식당으로 유명한 곳이다.
Pintxos (small finger foods) are very popular here and form the backbone of the Basque food culture.
pintxo는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의 손으로 집어먹는 음식으로, 이곳에서는 매우 대중적이며 바스크 음식 문화의 근간을 이루 는 것이다.
I dropped into a traditional restaurant and found countless plates of pintxos laid out on the counter.
나는 전통 음식점에 들러 카운터 위에 pintxo가 담긴 그릇이 끝없이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They were made of bread, meat, cheese, seafood, and other ingredients.
pintxo는 빵, 고기, 치즈, 해산물, 그 외의 다른 자료들로 만들어져 있었다.
I tried some different pintxos and they were absolutely delicious.
나는 다양한 pintxo를 먹어 보았는데 정말 맛있었다.
I then paid the bill, which was based on the number of toothpicks left on my plate.
그런 후 나는 음식값을 지불했는데, 값은 내 접시 위에 남겨진 꼬치 개수에 따라 치루어진다.
How interesting!
얼마나 흥미로운가!
Then I went to the next restaurant and did the same thing.
그러고 나 서 나는 옆 식당으로 가서 같은 일을 반복했다.
I enjoyed not only eating the tasty pintxos, but also hanging out with local people.
나는 맛있는 pintxo를 먹은 것뿐만 아니라 현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 또한 즐거웠다.
The pintxo culture was much more than an eating experience.
pintxo 문화는 먹는 경험 그 이상의 것이었다.
I can honestly say that pintxos are in the blood of the Basque people.
솔직히 pintxo가 바스크 사람들의 핏속에 흐른다고 말할 수 있다.
Pintxos consist of slices of bread upon which an ingredient or mixture of ingredients is placed and fastened with a toothpick.
pintxo는 재료 또는 재료 혼합물이 빵 위에 놓여 꼬치로 고정되어 있는 음식이다.
The Running of the Bulls in Pamplona
Pamplona의 황소의 질주
I woke up very early and left the hotel at 6.
나는 일찍 일어나서 호텔에서 6시에 나왔다.
I walked quickly to the Pamplona City Hall to see the most famous event of the San Fermin festival: the running of the bulls!
San Fermin 축제에서 가장 유명한 행사인 '황소의 질주' 를 구경하려고 나는 Pamplona 시청까지 빠르게 걸었다.
It takes place every morning at 8 a.m. from July 7th to July 14th.
황소의 질주는 7월 7일에서 14일까지 매일 아침 8시에 개최된다.
Runners are chased by six bulls for about 800 meters through the streets of the city.
주자들은 황소에 쫓겨 약 800미터 정도의 도시 내 거리를 통과한다.
When I arrived, the sky was growing lighter and the sun was beginning to shine over the tops of the buildings.
내가 도착하자 하늘이 점점 밝아 오고 햇빛이 건물 꼭대기 위를 비추기 시작했다.
Thousands of people dressed in red and white were filling the streets and balconies along the route.
흰색과 붉은색 차림의 수천 명의 사람들이 경로를 따라 있는 거리와 발코니를 가득 메우고 있었다.
Luckily, I got a spot on a balcony overlooking the plaza in front of the City Hall.
운 좋게도, 나는 시청 앞 광장을 내려다볼 수 있는 발코니에 자리를 잡았다.
Police began to file in behind the wooden fences, getting ready for the action.
경찰이 만반의 채비를 갖추고 나무 울타리 뒤에서 줄지어 들어오기 시작했다.
I could see that people were getting excited and nervous.
나는 사람들이 흥분하고 초조해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Most participants dress in white and put on red scarves.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흰색 옷을 입고 빨간색 스카프를 두른다.
This is the traditional clothing of the festival.
이것이 축제의 전통 복장이다.
At 8 sharp, small rockets were fired, then thousands of people began to run.
8시 정각에 작은 로켓이 발사되자 수천 명의 사람들이 뛰기 시작했다.
The bulls were just behind them.
소들은 그들 바로 뒤에 있었다.
The bulls and the crowd turned the whole city upside down.
소들과 군중들은 도시를 다 뒤집어 놓았다.
How thrilling!
얼마나 스릴이 넘치는지!
It was over in a few minutes as they reached the final destination.
겨우 몇 분이 채 안 되어서 그들은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다.
I thought the whole event was worth seeing at least once in a lifetime.
그 행사 전체는 평생에 한 번쯤은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There was a lot more to the Basque cities I visited than just a museum, tasty food, and a wild festival.
내가 방문했던 바스크 도시들에는 박물관, 맛있는 음식, 그리고 신 나는 축제 그 이상의 훨씬 많은 것들이 있었다.
There was also something unique about the Basque people's way of life.
바스크 사람들의 생활 방식에도 독특한 것들이 있었다.
While I was traveling, I met numerous local people and felt their deep love and appreciation for their culture and traditions.
여행하는 동안 나는 수많은 현지 사람들을 만나 자신들의 문화와 전통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해를 느낄 수 있었다.
My trip to the Basque Country has helped me understand traditional Basque life and culture better.
바스크 지역을 여행하면서 나는 바스크 전통 생활과 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Further Reading
Editorial
사설
Saving the Bajau Culture
Bajau 문화 보존하기
Imagine you are in calm ocean water.
잔잔한 바다에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You take a big breath and dive down.
숨을 크게 들이쉬고 잠수를 합니다.
In the distance, you see a dark object moving.
멀리 검은 물체가 움직이는 것이 보이네요.
It is a very big fish.
매우 커다란 물고기로군요.
You hold your weapon and fire.
작살을 잡고 쏩니다.
A few seconds later, you are swimming toward the surface.
몇 초 후에, 수면을 향해 헤엄칩니다.
When you get out of the water, you have the fish in your hand.
물 밖으로 나오니 손에 물고기가 잡혀 있네요.
This is the way the Bajau tribe catch fish to feed their families.
이것이 Bajau 부족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물고기를 잡는 방식입니다.
The culture of the Bajau people is very unique, but the modern way of life is threatening their traditional culture.
Bajau 부족의 문화는 매우 독특합니다, 하지만 현대 삶의 양식이 그들의 전통 문화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The Bajau are nomads, but they do not live on land.
Bajau 족은 유목민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땅에서 살지 않습니다.
They have always lived on the sea.
그들은 항상 바다 위에서 살아왔습니다.
They sail between Malaysia, the Philippines, and Indonesia.
그들은 말레이시아, 필리핀, 그리고 인도네시아 사이를 배를 타고 다닙니다.
Most spend their days fishing in the sea.
그들 대부분은 바다에서 낚시를 하며 지냅니다.
Today, , many want the benefits of a modern life, such as technology and education.
하지만, 오늘날 많은 이들이 기술과 교육과 같은 현대적인 생활의 혜택을 원합니다.
So they choose to live on land.
그래서 그들은 육지에서 살기를 선택하죠.
But this creates a problem:
하지만 이로 인해 문제가 생깁니다.
when living on land, they forget much of their culture.
육지에서 살면서 자신들의 문화의 많은 부분을 잊게 된 것이죠.
, many have lost the ability to make traditional boats by hand and use ones made by machines instead.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이 손으로 전통 배를 만드는 능력을 잃어버리고 대신 기계로 만든 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The future of the Bajau culture is not certain.
Bajau 문화의 미래는 불확실합니다.
We can only hope that it will find a way to survive in the modern world.
바라건대 그 문화가 현대 세상에서 살아남는 길을 찾았으면 합니다.
by Henry Edwards Representative of Global Culture Association
세계 문화 협회 대표 Henry Edwards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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